안녕하세요. 리뷰박사입니다. 오늘은 C타입 맥북 12in1 멀티허브독 아트뮤 MH510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기에는 작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마우스 등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또한 다양한 장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 허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과 키보드, 마우스 연결 및 다양한 장비 확장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C타입 맥북 12in1 멀티허브독 아트뮤 MH510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C to C 데이터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PD 100W 충전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결한 디바이스를 다양한 확장성과 함께 충전까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별도 C to C 충전 케이블이 필요하기 때문에 함께 준비했습니다.
전면 포트는 SD 카드(UHS-II), 마이크로 SD 카드(UHS-II), USB-A 10Gbps(4.5W), USB-A(7.5W), USB-C 10Gbps(7.5W, Data Only), 3.5mm 오디오 콤보, 전원 스위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후면 포트는 PD IN(PD3.0 100W Max), USB-C HOST(동봉 케이블 연결), HDMI2.1(8K 30hz HDR), DP 1.4(8K 30hz HDR), USB-A 10Gbps(4.5W) 2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C타입 맥북 12in1 멀티허브독 아트뮤 MH510은 12in1 뛰어난 확장성과 100W PD충전 지원, 8K 30Hz/4K 120Hz 고해상도 지원, 빠른 전송 속도, SD4.0 카드 슬롯,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본체 바닥면은 미끄럽지 않게 고무 패치가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140 x 70 x 21mm 크기와 225g 무게로 제공하는 스펙과 성능에 비해서 상당히 콤팩트한 사이즈를 제공하는데요. 공간 활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 에어 M1를 주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멀티허브독에 PD 충전 케이블과 디바이스 연결 케이블 그리고 DP 디스플레이 케이블, 키보드/마우스 USB 수신기를 연결하여 USB-C 케이블만 하나 연결하면 마치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이 디스플레이 확장과 키보드/마우스 연결 그리고 다양한 장비 확장에도 PD충전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 없이 여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HDMI 2.1, DP 1.4를 지원하여 싱글/듀얼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한데요. 맥북 디스플레이와 함께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연결 환경에 따라서 최대 8K 30Hz/4K 120Hz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확장뿐만이 아니라 SD카드, 마이크로 SD카드, USB-A, USB-C 포트를 통한 다양한 저장 장치 및 외부 장비를 얼마든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데스크톱과 비교하여도 부족함 없이 활용이 가능합니다.
C타입 맥북 12in1 멀티허브독 아트뮤 MH510은 최대 100W PD충전을 지원하는 멀티허브 독으로 케이블 분리형의 자유도 높은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하고 SD4.0 USB 10Gbps는 물론 8K까지 지원하는 최신 사양의 포트 구성으로 맥북은 물론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한데요. MS 서피스와 연결하여도 문제없이 호환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티허브독, C타입허브, 맥북허브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린 C타입 맥북 12in1 멀티허브독 아트뮤 MH510을 추천하는데요. 내용 참고하셔서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