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릴 멀티허브 슈피겐 PD2302입니다. 제품 명칭은 ArcDock Pro로 표기되어 있어요. 특징들도 간략하게 인쇄되어 있는데요. 포스팅을 통해서 제품의 특장점과 함께 직접 테스트한 결과까지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을 개봉해 보면 환경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완충재를 만들었네요. 구성품은 슈피겐 기가랜 멀티허브와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사용자 설명서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인쇄되어 있고 한국어로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각 포트에 대한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 8K 해상도에 HDR10+까지 지원되는 HDMI 2.1이 탑재되어 고화질의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되었습니다. 그리고 HDCP 2.3 / 2.2 / 1.4 지원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의 OTT 플랫폼에서 영화나 시리즈의 재생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 최대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NVMe SSD가 탑재된 외장하드를 활용해 봤습니다. 비교하기 위해 제가 기존 사용하던 C타입 멀티허브도 함께 속도를 측정했어요. 그리고 제대로 된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10Gbps가 지원되는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 CrystalDiskMark 프로그램으로 측정했는데요. 갤럭시북 이온2의 썬더볼트4로 바로 연결해서 측정한 결과, 슈피겐 멀티허브 C단자, 타사의 제품으로 각각 측정한 결과인데요. 슈피겐 멀티허브는 썬더볼트4 단자와 바로 연결했을 때와 비슷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 이용하며 편리했던 부분인데요. 타사의 제품들은 대부분은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노트북 거치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슈피겐 제품은 26cm 일체형 케이블이 적용되어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해도 문제없었어요.
▲ 삼성 갤럭시의 덱스 모드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의 상단 바를 내려 빠른 실행 아이콘 중 덱스를 활성화하면 스마트폰을 마치 데스크탑 PC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