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다양한 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 부족한 단자, 속도 등이 이 이유에 속하는데요. 노트북과 맥북프로를 포함하여 총 5대의 PC를 사용하면서 장치 사용의 편의성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아쉬움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외장하드, USB수신기, 모니터, 스마트 기기, 충전 등을 연결하는데 아쉬움이 많았던 분들을 위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사용기를 참고하셔서 슬기로운 선택으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슈피겐은 IT 모바일 주변기기 &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기능, 성능, 내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일반 허브와 비교하여 월등한 성능을 갖춘 모델을 살펴 보겠습니다.

푸른 빛이 약간 감도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모습니다. 전면, 후면, 측면에 포트가 있고 C타입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적당한 길이의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어 사용하는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연결된 장치의 케이블이 서로 엉키지 않게 정리하는 것도 용이합니다.

안정적인 8K 출력을 위한 USB 4 Gen3 칩셋 적용으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즐길수 있습니다. PC와 노트북 등에 최대 40Gbps 대역폭을 지원하고 썬더볼트 3/4, USB4, DP Alternate를 지원하는 USB-C 호스트와 호한을 지원합니다. 고해상도 연상을 연결된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정적인 8K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60Hz 주사율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8K에서는 최대 60Hz, 4K에서는 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썬더볼트 3/4, USB4, DP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C 탑재 노트북과 연결하여 디스플레이를 확장거나 복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마치 PC 또는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DeX를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연결된 기기에서도 삼성 Dex를 지원해야 합니다.

저는 맥북프로와 SSD를 연결하여 사진 보정 및 영상 편집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 보니 불러오는 과정과 내보내는 과정이 오래 걸립니다. 영상전문가 또는 대용량 파일 작업이 필요한 분들에게 초고속 파일 전송과 쾌적한 작업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C타입 노트북 멀티허브입니다.

10Gbps의 파일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3.2 Gen2로 일반 C멀티허브와 비교하여 보다 빠른 환경에서 쾌적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파일을 전송하더군요. 대용량의 파일을 대량으로 전송할 때의 체감은 더 크게 느겨집니다. 사용하는 주변 장치와 연결하여

PD 입력은 최대 100W 그리고 PD 출력은 최대 85W로 USB-C포트에 연결하여 빠르게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을 지원하는 포트는 테이터 송수신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즘 C타입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하여 빠르게 충전하는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