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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좋은 블루투스 마우스

와이즈아울 OGM PRO 리뷰

와이즈아울 OGM PRO 블루투스 마우스는 인체공학적 금형을 설계하여 어떤 그립이든 최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그립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 주제도 '그립감 좋은 마우스'로 정해봤는데요. 가장 대중적인 팜그립 형태로 안정감이 뛰어나고 무게도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없어서 더욱 만족스럽더라고요.

충전 포트는 USB-Type C 규격이고요. PC, 플레이스테이션, XBOX, 랩탑 등 저전력 USB 포트 및 해당 브랜드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해 주시면 돼요.

콘센트에 연결된 충전기나 타사 브랜드의 충전기 또는 휴대폰 충전기 등 다른 변압의 충전기로 충전 시 충전 회로 쇼트 및 배터리 쇼트 등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제품의 무게를 저울로 재보니 72.6g이었어요.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68g으로 소개가 되어있는데 제가 내부에 동글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잰 거라 4g 정도 차이가 나는 거니 오해 없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68g이 얼마나 가벼운 무게냐면 대략 계란 한 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팜그립 형태로 크기가 그리 작은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게가 워낙 가볍다 보니 그립감이 더욱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시스템을 선호하는 편이라 와이즈아울 OGM PRO 블루투스 마우스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2.4Ghz / 무선, 유선, 블루투스 트리플 모드를 지원하는데다가 배터리 성능도 뛰어나고 유선 케이블의 품질도 좋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배터리 성능은 상단 표에도 기재해놓았듯이 게임 모드에서는 약 70시간 내외, 대기 모드에서는 약 200시간 내외라고 하는데요. 사용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한번 충전하면 기본 일주일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유선 케이블로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량이 많으신 분들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즈아울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DPI 조절, 폴링 레이트 설정, 매크로 기능 등 디테일한 맞춤 설정이 가능해요. 온보드 메모리로 언제 어디서나 기본 설정값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3395 센서의 모션 싱크 ON/OFF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요. 한글 버전은 추후 제공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평소 서든어택을 즐겨 하는데 안정적인 그립감에 가벼운 무게 모두 만족스러웠고, 그립 테이프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매끄러운 코팅이 되어있어 그런지 손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고 땀도 잘 나지 않더라고요.

그립감 좋은 블루투스 마우스 와이즈아울 OGM PRO,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더보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릴게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와이즈아울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