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존스보에서 나온 CR-1000 EVO AUTO RGB 모델입니다
원래 가격대가 2만원초반대에 형성되어있었는데 금일 검색해보니 최저가 19,100원까지
노출되어 2만원이 깨졌습니다
개봉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정면사진입니다 해당 제품은 블랙컬러의 사진이 들어있고 한쪽면에는 백색
반대쪽면에는 흑색의 제품이 있습니다.
측면에 간단한 제품 소개가 있습니다. 백색, 120미리 싱글팬 표기가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영어로 되어있어서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TDP220W의 여유있는 쿨링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원은 최근 인텔 13세대까지 지원하고 AM5 최신모델까지 지원하는 소켓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상단에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써멀은 딱 1회만 쓸수 있는 정도이고 해당 제품의 스펙은 알수 없었습니다.
한쪽면에는 INTEL 설치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뒤집어서 보시면 반대쪽에는 AMD 설치 방법이 별도로 표시되어있습니다.
브라켓 스페이서 나사등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빼면 본체가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본체 리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 백색모델입니다
핀 커넥터는 4핀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자만의 제품을 리뷰를 했었는데 9엽 팬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싱글팬 모델이고 팬은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나 팬을 고정시켜주는 핀을 추가로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히트파이프는 4개로 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브라켓을 먼저 설치를 진행하겠습니다.
기존의 인텔 초코파이 쿨러를 제거하고 후면 브라켓을 먼저 설치합니다
다시 전면으로 와서 스페이서를 올려줍니다.
스페이서의 설치 목적은 기존에 있던 제품들과의 간섭되지 않도록 제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역시나 최근 튜닝램을 사용하시는 사용자가 많아 램과의 간섭을 없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전원을 넣기전 상태입니다
전원을 넣으면 RGB컬러가 나는것이 아니라 색상이 순서대로 변환되며 발광합니다.
은은하게 파스텔 톤으로 계속 변경됩니다.
테스트전에 방안의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시작할땐 23도 였는데 테스트를 몇번 돌린결과 지금 실내온도는 27.4도 습도는 67%입니다.
테스트를 하는 금일 비가 많이와서 평소보다 습도가 높았습니다.
테스트는 제가 제일 애정하는 프로그램 링스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전 아이들 상태의 온도는 약 41도 정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링스를 약 40분정도 돌린결과 최고온도는 57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 테스트한 환경이 다른긴 하지만
구분 | 실내온도 | 최고온도 | 최고RPM |
인텔기쿨 | 30도 | 64도 | 2500 |
CNPS10X | 30도 | 56도 | 819 |
CNPS4X | 30도 | 60도 | 1106 |
존스보 CR-1000 | 27도 | 57도 | 863 |
최근데이터와 비교해봤을때 CNPS4X 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NPS4X 와 비교점을 찾고자 한다면 역시 RGB의 자이 그리고 디자인적인차이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가의 백색 RGB 쿨러를 찾는 분께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음은 다소 있는 편이였으나 사용하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총합적으로
TDP220W 의 여유있는 쿨링 성능
AUTO RGB LED튜닝이 가능 감성
3년 무상 보증기간이 제공된다는 스펙의 만원대 제품을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