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시장이 고가 제품군과 가성비 태블릿 PC로 극과 극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제품군에서는 해외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많이 통용이 되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레노버 P12 부터 시작해서 태클라스트 제품군이 그나마 국내에서 해외 가성비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태블릿 PC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P12 와 대적해볼만한 포유디지탈 아이뮤즈 K10+ 태블릿 PC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개봉하고 나서 딱 드는 생각이였는데요 제 블로그에서 아이뮤즈 브랜드를 소개했었던 적은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지 못했는데, 이번 제품은 15만원대 가성비태블릿PC로 가치가 있을법합니다. 자 들어가보시죠
가장 눈에 보이는 점은 10인치 2k 해상도를 지원하고 최대 밝기 400니트를 지원하는 인셀터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가형 태블릿 PC에서 놓치기 쉬운것중에 하나가 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는데 이 부분은 해결....
그리고 프로세서가 Helio G99가 들어가게 되면서 답답하지 않는 체감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성비 태블릿 PC가 원가 절감을 위해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하고 나서 스크레치와 내구성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는데 반해 아이뮤즈 뮤패드 K10+는 레노버 P12 와 같은 메탈 소재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품을 보고 있으면 P12와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뮤패드 K10+는 20W의 고속 충전 지원합니다. 20W 고속 충전 지원하고 제조사측 테스트결과 동영상 재생시 최대 9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500만화소의 AF를 지원하는 후면 카메라와 전면 500만화소를 지원합니다.
별도의 확장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어디까지나 가성비태블릿 PC로 영상 스트리밍용과 인간용 태블릿 PC가 사용처가 될 꺼니까요
2대의 태블릿 PC가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뭔가 컨셉이 비슷한 가성비 태블릿 PC이다보니 국내 브랜드에서 판매하느냐 해외에서 제품을 직구 하느냐인데 한글화부터 플레이스토어 등등 불편한점을 감수해서 사용자가 직접 설정 하는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해상도 재상을 위한 인증에서 Widevine L1 지원 여부도 달라지게 됩니다.
뮤패드 K10+ 태블릿 PC는 화면이 이제는 볼만 해졌습니다. Fhd 해상도 2k 까지 지원을 하고...
400니트의 밝기와 인셀터치 디스플레이로 터치구간과 화면 구간의 갭이 줄어들어서 텅텅 거리지 않는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13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포유디지털 뮤패드 K10 plus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출시일로부터 보안업데이트는 3회 운영체제 업데이틑 최대 2회를 제공한다고 하니 갑자기 제조사가 제품을 단종하고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어버리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미디어텍 칩셋인데 이 부분은 성능편에서 한번더 다루어보겠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선 4k 해상도까지 불러옴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 넷플릭스 / 쿠팡 플레이등 고해상도 영상 재생 모두 잘 되었습니다. 소리 자도 좌/우 4개의 스피커를 이용해서 괜찮아요
스펙도 보지 않고 열어보고 바로 체험하고 소개해보는 태블릿 PC사용기였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네요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인 메탈바디와 인셀터치 디스플레이변경이 되면서 보급형 태블릿 PC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소했네요..아 만족스럽니다.
태블릿 PC가 보는 것이 전부인데 보는 것 조차도 너무 안일하게 출시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최소한 이정도는 되었어야죠 10인치 이상의 제품에서는 !! 체감성능 영상에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특별한 딜레이 없는 체감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벤치를 통해서 과연 가성비태블릿PC 인강요 태블릿 PC로 추천할만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괜찮네 ^^
제품을 대여 후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