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 있으면 제대로 분위기 낼 수 있는 가전이 바로 빔프로젝터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 장르가 되었던 큰 화면으로 보는 영상은 감동도 배가 되니까요~ 그래서 항상 눈여겨보던 단초첨 빔프로젝터를 저희 집 거실에서 직접 사용해 보았어요.
켜자마자 '우와~ 화질 대박~'을 외치게 만들었던 비비텍 MW596ST 단초점 빔프로젝터! 얼마나 선명한지 얼마나 감동인지 자세한 실사용 후기 알려드릴게요!
비비텍 MW596ST는 1m 거리에서 100인치로 투사 가능한 최신형 단초점 프로젝터예요.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더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1미터 거리만 있다면 100인치 대형화면을 만들 수 있으니 좁은 거실이나 방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화면비율은 16:10/1280X800의 와이드로 고해상도 화면을 넓게 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정말 매력적이죠!
비비텍 MW596ST 단초점 빔프로젝터 어디서나 HD 해상도로 선명하게!
이 제품은 매뉴얼 포커스 기능과 투사 화면 반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별도의 와이파이나 OS가 없기 때문에 포트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연결해서 사용 가능했어요. 특히 HDMI 단자가 2개나 있으니까 기기 호환성도 무척 좋았어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주고 노트북은 HDMI로, 오디오까지 포트로 연결해 주었더니 빠방한 사운드까지 문제없었어요.
빔프로젝터의 다리는 이렇게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공간이든 사이즈에 핏하게 맞춰 투사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메뉴 선택과 조절은 프로젝터 본체의 메뉴 버튼 또는 리모컨을 통해 가능한데요. 사실 프로젝터는 한번 맞춰 놓으면 손댈 일이 없어서 온 오프 정도만 사용하니까 리모컨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리모컨은 없으면 찾게 되니까 꼭 필요하긴 해요 : )
불 켜진 거실 벽에 프로젝트를 투사해 보았더니 켜자마자 '오~ 선명함~'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비비텍 MW596ST 단초점 프로젝터는 DLP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기는 3,800안시, 명암비는 25,000:1로 불을 켜놓은 거실 벽에 투사해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만날 수 있었어요. 밝은 조명 아래 벽에 비추는데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짱짱하게 선명하죠!
또한 프로젝터를 켰을 때 눈부심이 적고 그림자 생김이 덜해서 강의용으로 써도 정말 좋을 것 같았는데 이런 점 때문에 비비텍 단초점 프로젝터는 이미 강의용 유명하더라구요!
게다가 투사하는 곳에 맞추어 벽 컬러도 조정할 수 있고 화면비율도 4:3, 16:9, 16:10 등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요. 상하 40도로 키스톤 보정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초기 세팅도 정말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어요.
특히 화이트보드나 흑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6:10 비율 덕분에 강의용으로도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해요. 버튼 한 번이면 화이트보드 전용으로!!
단초점 프로젝터의 또 다른 장점 한 가지는 Long Eco 기능이 탑재되어 램프 수명이 무려 2만 시간이라는 점이에요. 정말 오~랫동안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죠!. 게다가 납 성분이나 인체 유해 성분이 없는 에코 프렌들리 친환경 제품이니까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비비텍 MW596ST 단초점 빔프로젝터 어디서나 HD 해상도로 선명하게! 3,800안시 HD 해상도에 램프 수명 2만 시간까지! 좁은 곳에서 HD 고화질의 영상을 투사할 빔프로젝터를 찾으신다면 단연 이 아이 추천드립니다. 흠잡을 곳 없는 색상 표현부터 가성비 넘치는 금액까지 쓸수록 애정 하게 되는 빔프로젝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