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나 신박한 케이스를 리뷰해보려합니다.

저는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합니다.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거나 양치를 할 때도..

도파민 중독이라 인정합니다 :)

anyway!!

그러다 보니 항상 휴대폰 뒤에는 꼭 세울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붙어 있습니다.

그립 톡이 나.. 거치대나.. 이런 것들은 주머니에 넣거나 들고 다닐 때

거추장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케이스는 좀 다릅니다.

너무 간편하지 않나요?

따로 거치대를 구매하거나 붙이지 않아도 케이스에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어

빠르게 열어서 거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무게가 많이 나가느냐? 아닙니다!

기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 방법으로 거치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거치대 자체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튼튼하기에, 헐렁거리거나 덜렁거리지 않고 잘 고정됩니다.

작고 가볍다고 금방 고장 날 거라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카메라 부분이 바닥에 닿을 때 스탠드 부분이 보호해 주게끔 설계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케이스 본체는 TPU 프레임과 PC 소재의 백 패널로 유리 같은 투명함으로 

아이폰의 컬러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동시에 모서리마다 투 포켓 에어가드로 

충격 흡수가 잘되어 미군 군용 등급의 진동&낙하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맥세이프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력이 강하고 액세서리 호환은 기본! 겉으로 자석 테두리가 비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만 유독 거슬리는 부분일지 모르지만 맥세이프 표시 부분의 코팅이 허술하면 표시가 나 보기 싫더라고요.

보통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쪽은 신경 쓰지 못할 텐데 사소한 코팅 부분까지 꼼꼼한 퀄리티에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내구성 모두 고루 갖춘 아이폰케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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