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혹시 몰라 병이 있습니다.
혹시 몰라 물티슈, 반창고, 볼펜..
기본 챙겨야 하는것 외 내일의 날씨, 예상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매일 밤 가방을 쌉니다.
그렇게 보부상이 되었죠.
가끔은 저도 이런 제가 피곤해요..
조금 과한 날엔 무거워서 어깨랑 허리도 아프고..
작고 귀여운 가방을 메고 싶기도 하거든요..
이런 저에세 실낱같은 희망을 준건바로!!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진짜..뻥아님..
저는 기본으로 3개의 카드를 들고 다녀요.
현관카드, 생활비(교통)카드, 혹시 몰라 신분증..지갑이라도 줄여보고자
휴대폰 뒤에 꽂아 사용했는데 꺼내쓰는게 불편해서
다이소에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매해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그런저에게 불편한 사실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건...바로..거치가 안되...
뭐 현재는 거치대가 있는 케이스를 쓰기에 편해졌지만 그전까지는 번갈아 끼우며 사용했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불편했죠.. 그래서 지갑을 대체 할 수 있는
맥세이프지갑을 찾아헤메인 결과!!
이런 똑똑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한 점은 세가지의 형태로 거치는 물론 각도까지 원하는 형대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15도부터 160도 까쥐~)
일반적인 거치대는 한가지 많아야 두가지 인데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는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을 한것 같아요.
자력도 강한편이고 접히는 안쪽 부분이 튼튼한 스틸 소재로 설계되어있어 넓게 벌려 사용해도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카드가 3개나!!
같은 공간에 욱여넣는것도 아닙니다.
각각 자리가 있다구요.(갬덩..)
바깥에는 가장 많이 쓰는 교통 카드, 내부에는 현관카드와 신분증!
저는 우선 신분증 대신 폴라로이드 사진을 넣어 봤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현관문...
집에 뭘 두과왔는데 늦었어!!
집에 왔는데 화장실이 급해!! 언제 비번 누릅니까!?!??!
사실 교통카드는 잘 찍혀서 기대하고 열어 본건데 잘 안되서 당황....
하지만 문제를 깨닳았답니다.
터치패드에 카드보다 가죽소재의 케이스가 먼저 닿아서 ㅋㅋㅋ
살짝 떨어트린 상태로 해보니 잘되더라구요.
다행히 차폐기능이 있어 교통카드는 잘찍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실 초록색이 너무 예뻐 선택한건데..스마트폰 색상 고려안함..
그냥이뻐!!!이쁜거야!!
근데 사실 저는 보라색 좋아요..보라색도 만들어 주세요!!
가죽의 그립감도 좋고 활용성이 뛰어나서 보부상1은 지갑 떼어놓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랍니다.
:)
혹시 저같은 보부상 분들중...꿀템 있으신가요?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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