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갑을 들고다니는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외출을 할때면 스마트폰과 함께

간단히 주사용 카드만 챙겨서 나가곤 하는데

그럴때면 스마트폰에 간편히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카드지갑이 딱!

그런데 카드지갑 용도는 물론이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맥세이프 카드지갑 제품을 찾았어요. =)

교통카드까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폐 시트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이라 더더욱 추천해요.

ESR은 미국의 악세사리 브랜드로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맥세이프 관련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차량용 거치대, 무선 충전기, 휴대용 충전기, 거치대 등

'맥세이프 = 할로락'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카드지갑으로는 할로락 카드지갑 거치대(카드수납+거치),

할로락 지오 카드지갑 거치대(나의찾기 기능으로 분실 걱정 X),

할로락 지오 루프 카드지갑(더욱 슬림),

보조배터리 카드지갑 거치대(충전+카드지갑+거치대)가 있고

저는 가장 베이직한 모델인

카드지갑 거치대를 선택했어요.

블랙(오플 패턴), 브라운(스웨이드),

딥블루(오플 패턴), 다크그린(러버코팅),

스카이블루(러버코팅), 카본 블랙(체크 패턴)이 있고

여섯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은 점도 좋아요.

취향껏 고를 수 있으니 말이죠.

컬러별로 재질도 다르니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세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오플 패턴의 블랙!

깔끔하면서 심플함 그 자체.

엄선한 비건 레더로 제작된 제품이라 그런지

프리미엄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느껴져요.

제품 자체의 무게는 86g이며

가로 세로 사이즈는 66mm * 104.5mm.

아이폰 14 pro 기기에 부착한 모습인데요.

카메라 사용시에도 걸리는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한 손으로 들어도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맥세이프카드지갑과 지갑의 두께를 비교해보았어요.

제가 평소에 들고 다녔던 스마트폰과 지갑의 조합..

지갑의 부피가 꽤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스마트폰에 착 붙여서 다닐 수 있는

얇은 아이폰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로 바꾼 뒤로는

아주 아주 간편한 외출이 가능해졌어요.

놀라웠던 자력.

공식 마그네틱 카드지갑 보다도

더욱 강하게 붙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할로락이라는 네이밍답다 싶었는데요.

1200G의 자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아이폰 14 프로 맥스도 거뜬하다고 해요.

디자인이 아무리 좋고 예뻐봤자

실용성이 좋아야 자꾸만 손이 가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실용성 부분도 만족스럽더라고요.

카드의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1장, 내부 2장으로 배치해 두었어요.

그리고 내부에는 반투명 슬롯도 있어서

신분증을 넣고 다녀도 아주 좋았어요.

외부에는 교통 카트를 넣기에 좋은 슬롯으로

차폐 시트를 내장해 교통 카드까지 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저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서

교통카드 대신 도어 카드를 넣어다니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해도 정말 편하더라고요.

아이폰 14 프로 모델이라 기본 무게가 있기때문에

힌지가 튼튼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거치대가 점점 벌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답니다.

접히는 부분의 안쪽은 튼튼한 스틸 소재의 힌지로 되어 있어

각도 조절도 16도에서 160도까지 자유자재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니까 유용해요.

세로 거치는 물론 가로 거치까지 ~

추천합니다!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

https://brand.naver.com/esr/products/6313407093

https://prod.danawa.com/info/?pcode=19807397&_OC_=ex_blog1&logger_kw=ex_blog1&?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ontent=&utm_campaign=event_esr3_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