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생능출판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생능서포터즈를 통해서 생능북스(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인공지능(AI)가 화두가 되면서 1일 1 인공지능 도서 출간이 현실이 되고 있는 퇴근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인공지능 관련 도서가 출간이 늘어나고 또 이를 활용한 책의 판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간 필자가 다룬 인공지능 관련 도서만 벌써 10여권쯤 되니 AI 관련 도서가 많이 나왔다는 사실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번에 다루는 인공지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따로 잇습니다. 바로 바둑 대국이었는데요.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AI가 사람을 제압하는 것을 보고 곧 인공지능 세상이 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업체들이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을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외기업에서 여러 방법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기가지니와 같은 서비스도 실은 인공지능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챗GPT니 바드, 빙, 그리고 하이퍼클로바 엑스에 이르기까지 말그대로 인공지능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공지능 서비스의 대부분은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책이 생능북스에서 출간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이론적 배경부터 출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초거대 AI가 등장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텐션과 LLM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놓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전반적인 내용과 초거대 AI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만한 책으로 해당 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필독서인 책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만약 이 책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다면 이 책의 초반부분이라도 수십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을 때 처음에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다가 결국 하품이 나와 “무엇이 문제일까” 를 놓고 한참을 생각한 끝에 여러 번 읽고 나서야 이해되기 시작했을 정도로 무척 난해했던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져서 초거대 AI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생능서포터즈를 통해서 생능북스(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