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말이 다가오면서 불타는 가성비 제품으로 다시한번 거듭날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들이 판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십일절 단 하루 만나볼수 있는 110만원대 바로 그제품 MSI Sword GF76 B13VEK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이 제품에 대한 게임 성능과 관련되어서는 처음 소개하는것 같네요 RTX4050이 들어간 노트북 게임 성능 테스트는 몇번 했었지만, 차이는 있죠 우선 가성비게이밍 노트북인만큼 가격만큼의 가치 이상을 제공한다는것 하나면 모든게 끝...^^
MSI 게이밍 노트북 대부분은 이렇게 화려한 RGB가 들어간 키보드가 채택된 경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나 게이밍 노트북이야 하는 느낌이죠 17인치형 제품이라서 풀 사이즈 키보드 배열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요 방향키로 사용되는 WASD 키에 대해서는 투명 키패드가 들어가서 차별화를 둔것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우측에 있는 방향키는 성능과 팬 조절을 위한 단축키 기능과더불어서 FPS게임시 에임을 띄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이 기능은 게임마다 모두 호환이 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모든 게임에서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상 서라운드와 트랙커 기능 노캔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스틸시리즈의 음장 기술과 호환성 게임 리스트 확인해서 적용하면 확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시 그 효과는 더욱더 극대화됩니다. MSI 게이밍 노트북들 대부분이 적용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활성화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것 까지는 확인했습니다.
추가적으로 RTX4050이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GPU 호환성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17인치형 노트북이라서 하이브리드 그래픽모드도 좋지만 RTX4050만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게임 사용시에는 더욱더 이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전원연결이 대부분이 부하가 걸리지 않을시에는 클럭다운이 생겨서 소비전력도 크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어차피 게임 할건데 어설픈 15인치보다는 17인치 대화면으로 게임 하는게 더 좋다.... 그래픽코어가 들어갔으면 최대한으로 로드가 걸리면 시끄러운건 마찬가지니까요!!
지난달에 스타필드가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한번 해보았습니다. 차이가 있나해서요
옵션은 모두 낮음 업스켈일링 켜고.....과연 플레이가 가능할것인가가 저는 궁금했지요
워낙 고사양이라서 플레이하다가 뚝뚝 끊어질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60프레임 수준으로 가능했습니다. 물론 프레임이 몰리는 구간에서는 떨어지는 구간도 있었지만, 아 이정도 수준이라는것만 확인하세요 스타필드같은 너무 고사양은 역시 버거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17인치 화면에 144hz 지원의 가장 표준형의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이네요
다른 여타의 게임들은 100프레임 이상도 가능합니다. 왜냐 FHD 인데다가 업스케일링하고 한다면 대부분의 게임에서 144hz 맞추는건 크게 어렵지 않았거든요..
어디까지나 패널 자체가 FHD로 최대한의 프레임 위주로 뽑기 위한 MSI 게이밍 노트북인만큼 어설프게 데스크탑 세팅하는 것보다 일정한 업무와 작업 게임 위주의 사용빈도가 높다면 17인치형 게이밍 노트북이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노트북 거치대 올려놓거나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면 일반 데스크탑보다도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요즘 그렇게 사용하거든요 어설픈 그래픽카드로 데스크탑 성능 올려놓았더니 4k에서는 조금 힘든것 같고 일할때와 게임할때를 구분도 잘 안되는 상황이 반복이 되고 있었거든요
11번가의 11일절..곧 입니다.
단 하루..평소에 할인되는것보다도 가격을 더 내렸네요 지난달에 제가 소개했었던 가격보다 더 내려갔으니 확실한 가격할인입니다. ^^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성능은 일반 보급형 노트북들보다도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상편집 및 이미지 편집등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상 편집에 외부 그래픽코어를 사용하게 되면은 CPU의 점유율과 영상 코딩시간을 체감할 수준만큼 개선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유저분들도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그래픽카드의 코어를 이용하게 됩니다. RTX4050이 들어간 MSI 노트북을 이용해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17인치의 큰 화면을 제공하는 MSI Sword 인텔 13세대 게이밍 노트북은 백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RTX4050이 들어가 있어서 FHD 해상도 게임에 있어서는 문제 없이 구동이 가능한 사양을 제공을 하는데요 CUDA코어를 활용해서 영상 인코딩 시간을 줄여보겠습니다.
요즘 대다수의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CUDA코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도비의 미디어 인코더라든지 아니면 원더쉡어 같은 소프트웨어들 조차도 GPU를 활용해서 영상 최종 결과물에 대해서 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GPU코어를 연산에 사용하게 되면서 CPU에 대한 점유율을 낮추고 많은 코어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영상결과물을 빨리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 RTX4050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MSI center 소프트웨어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를 해제하고 개별그래픽모드로 전환하면 효율성보다는 성능 중심으로 바뀌게 되면 오직 외장그래픽카드만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테스트를 해보죠 과연 차이점이 있을까 그것도 고가의 작업용 그래픽카드인 Quadro A4000 그래픽카드와의 단순 코딩 비교입니다.
미디어 인코더를 실행하고 여기에 샘플 영상을 올려서 영상 압축 코덱 변경으로만 진행해 보겠습니다.
CPU의 자원뿐만 아니라의 GPU의 자원 RTX4050 까지 모두 끌어와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백만원이 넘는 그래픽카드의 성능보다도 더 좋네요.......
RTX4050이 들어간 MSI노트북의 인코딩 성능은 9분 13초 / Quadro A4000은 11분이 걸렸네요
단순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결론적으로는 고성능 PC인만큼 창의적인 작업과 게임도 모두 다 가성비로 잡을 수 있네요 !!
- MSI코리아로부터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