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핏쳐 MA1스 탠딩 책상
입니다.
핏쳐 브랜드
핏쳐는 2000년 설립된 카멜의 자회사인 카멜인터내셔널의 기능성 가구 전문 브랜드로
모션데스크, 스탠딩책상, 서서일하는 책상 제품을 개발, 제조 공급하고 있습니다.
“핏쳐”는 내 몸에 딱 맞는 가구라는 의미의 브랜드로 기능성 가구 브랜드인 "핏쳐"와
키즈용 제품을 취급하는 "핏쳐 키즈”로 2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Fit ( 몸에 맞다 ) + Furniture ( 가구 ) = Fiture ( 내 몸에 맞는 가구 ) 핏쳐는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2년간 무상 A/S 지원 및 본사에서 모든 A/S를 직접 관리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핏쳐 스탠딩 책상 MA1
스탠딩 책상이라는 게 저한테는 처음 보는 제품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막상 보니깐 신기하고 기능성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개봉을 하면 상판과 하판이 들어있습니다.
부속품도 나사와 설명서, 케이블 타이 등이 들어있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상판에 하판을 부착한뒤 나사 9개만 박으면 조립은 끝!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조립된 핏쳐 스탠딩 책상 MA1입니다.
상판에는 모니터 또는 노트북을 거치하고 하판에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두고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와이드한 상판 및
중간 가림막이 장착되어 깔끔합니다.
상판 옆에 레버 작동으로 편리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최대 507mm에서 최소 157mm로 내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시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
깔끔하고 이쁜 거 같습니다.
스탠딩 책상이라 책상이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게 매우 신기했는데요.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매우 좋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
앉아서 작업하다가 허리가 아프면 책상을 올리고 서서 작업을 하면서
스트레칭하기에도 좋고 작업에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동일하게 모니터를 올리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하중이 15Kg이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올렸다가 내렸다 하다가 모니터가 떨어질까 걱정되시면
모니터 암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활용법을 봤는데요.
이제는 실사용을 위해 위치를 옮겨보겠습니다.
핏쳐 스탠딩 책상 MA1 사용기
제 책상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에 블랙 색상으로 맞췄는데요.
핏쳐 MA1 제품은 블랙, 화이트, 오크 색상으로 있기 때문에
본인에 책상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앉아서 작업을 했을 때 책상을 최대한 내리니깐
제가 사용했던 책상과 같은 높이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앉아서 작업하다가 이제는 서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높이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 키에 맞춰서 높이를 맞추고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보통 책상에서 오래 앉아서 작업하다가 허리가 아프면 가끔 서서 하는데
서서 작업할 때 책상이 낮기 때문에 허리를 숙여하고 그럼 또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작업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MA1 스탠딩 책상처럼 높이를 올려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면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게 진짜 장점인 거 같습니다.
핏쳐 스탠딩 책상 MA1 총평
기존 책상에서 높이 조절 책상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책상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션 데스크가 워낙 비싸고 설치도 어렵고 이동하기도 불편하기 때문에 한번 사고 나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데요.
핏쳐 MA1 스탠딩 책상은 책상에 올려서 사용기 때문에 활용성도 많고 가격도
모션 데스크에 반값이 때문에 성능과 가격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거 같습니다.
모션 데스크 구매가 어려운 분들이나 쉽고 편리하게 서서 사용하는 책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핏쳐 MA1 스탠딩 책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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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카멜마운트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