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토스터하면 생각나는 토스터는?
바로 요런 팝업형 토스터죠.
현재 우리집 귀염둥이 역할만 할 뿐(?)
손은 잘 안가더라고요.
식빵의 파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다가
잘 구워지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식빵숯으로 만든적도 있었고요;;;
다른 빵 종류나 베이글은 두꺼워서
위에 걸쳐놓고 해동하는 거
이상의 조리도 힘들고...
너무 좋아하는 피자빵은 아예 못하고
식빵만 구울 수 있는데다
분리도 어려워 청소도 속시원하게 못하죠;;;
.
.
귀여운 기능만 하는 토스터는 No!
모던 & 공간 활용도 높은 디자인에 3개의 열선까지
ㄴ(ㅇ0ㅇ )ㄱ?!
" 풀무원미니오븐토스터 8L"와 함께
토스트 & 다양한 간식 쉽고 편하게 만들어
배가 따땃해지는 하루 하루.
" 풀무원미니오븐토스터 8L "
공간활용도 좋은 미니오븐토스터
저전력, 가벼운 무게
쉬운 조작법, 다양하고 빠른 조리
큰 가전을 두기 부담스러운 분들께!
풀무원미니오븐토스터가 도착.
(๑˃̵ᴗ˂̵)و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확실히 슬림한 사이즈.
무게도 약 3.4kg.
ㅇㅁㅇ)!?
큰 가전이 부담스러울
미니멀리스트나
1인 or 저희같은 2, 3인 가정에도 참 알맞을 듯.
각 부분의 명칭 한 번씩 체크.
사용할 때는 옆면 후면에
최소 15cm 간격확보가 필요하겠어요.
와~~ 직접 꺼내서 자세히 보니
정말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가로 폭을 최소화했고
줄어든 폭만큼 높이와 깊이를 확보.
가로로 긴 일반 오븐보다
공간활용도가 좋았어요.
유리문을 열어봤는데
부드럽고 기분좋게 가볍게 열렸어요.
낮은 방사율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 & 열 보존이 뛰어난
LOW-E 유리를 사용했네요.
따뜻함과 맛을 더욱 오래 간직하게 해줄 배려.
상 / 중 / 하단에 3단 열선이 있어요.
열풍 방식이 아닌 열선 방식.
중간에 뒤집을 필요없이
한 번에 요리할 수 있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열선조리를 하면 열풍방식에 비해
겉면이 마르지 않고
바삭 노릇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소비전력은 약 1000W.
일반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비교적 낮은 소비전력임에도
최대 약 290도까지 조리할 수 있는 것도 놀라워요.
간편한 히터 조작부.
상 / 중 / 하단 열선 작동을 선택하는 그림으로
약 216도 ~ 290도 온도로 조리할 수 있어요.
시간조절 다이얼은 요렇게 돌리면 끝.
0~15분까지 시간 조절이 됩니다.
하단엔 이렇게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서
쭉 잡아빼면 손쉽게 부스러기 청소.
사각쟁반은 2개 제공.
여기에 올려놓으면 3단열선 덕에
한번에 간편하게
다양한 두께의 빵도 조리할 수 있겠어요.
빵 토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겨울간식 구이도 할 수 있다는 건
군침도는 또 하나의 매력.
제품 상단부에는 레시피가이드가 있어요.
손이 자주 가는 메뉴의 가이드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측면과 후면에는 공기배출구가.
사용할 때는
벽면으로부터 최소 15cm정도는 띄워주세요.
첫 사용 전 3회 공회전을 해줍니다.
남아있는 기름냄새를 제거해주고..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
겨울은 사람인 제가 맛난 음식과 함께
행복해 볼게요 ㅎㅎ.
*ㅅ*)/~ 츄릅
1. (내 마음대로) 계란피자토스트
크크.. 기존 팝업형 토스트기에서는
불가능했던 이 메뉴!!
계란피자토스트를 만들어볼게요.
맛있게 먹으려고 버터를 올리고 녹였습니다.
버터녹인 쟁반에 식빵을 올리니
길거리 토스트가 생각나는데요?
여기에 스파게티 소스를 발랐습니다.
(케찹으로도 가능^^)
빵 하나에는 바질페스토도 발라주기.
(첫 시도..)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샌드위치 햄도 올렸습니다.
그 위에 치즈를 좀 더 올려서
오목하게 가운데 공간을 만든 뒤...
신선한 계란을 똫! 하고 올렸어요.
파슬리가루 대신
집에 있는 허브솔트를 계란 위에
소금소금 살짝 뿌린 뒤
미니오븐토스터에 넣고 조리 시작!
치즈가 부글부글하면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유리문 덕분에 요리과정이 보이니
상태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 넘 편리.
시간종료를 알리는
"띵~!" 소리가 났습니다.
+ㅅ+)/~ 아~군침
계란피자토스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