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컴퍼니 JW I7 Dock

최근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보면 포트

숫자가 정말 적습니다 기기크기를 떠나서

그러는 걸 보면 추세인가 싶기도 하고요

특히나 맥북을 사용 중이라면 C타입 허브

는 정말 필수긴 합니다 포트숫자도 적고

다양한 연결 기기를 사용하려면 C타입 

허브가 꼭 필요하죠

거기에 내부저장공간을 늘릴 수 없는

맥북이다 보니 외장저장장치 또한 필수고요

클램쉘 모드로 활용하려고 하거나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유선랜 밖에 못 쓰는

곳이라면?? 정말 한가득 주변 기기가

필요합니다

소개할 장우컴퍼니 JW-I7 Dock은 USB C

타입 허브와 외장 M.2 NVMe 케이스가

합쳐진 제품입니다 UMPC, 게임기, 태블릿

노트북, PC 등 멀티미디어 기기에 USB 3.1

Gen2로 10G의 속도를 보여주는 초고속

외장케이스 고성능 멀티 허브입니다

별매인 거치대를 구입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해서 쓸 수 있어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거나 도킹스테이션 대용

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직접 맥북 및 PC에 연결 사용해 보면서

장우컴퍼니 JW-I7 Dock 제품을 더 자세

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

패키지

패키지 크기는 작고 딱 제품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간결한 패키지를 좋아

해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JW I7 Dock과 거치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

구성품이 꽤나 푸짐합니다 제품 본품을 물론

이고 NVMe SSD를 위한 방열패드도 포함돼

있습니다 조립을 위해서는 드라이버가 필요

한데 기본으로 넣어주는 모습입니다

특히 케이블이 분리돼 있는 게 눈에 들어오는

데요 케이블 일체형이 아닌 포트 형식이라

파손이나 길이의 제약이 없습니다

알루미늄합급 재질이라 방열에도 효과적

입니다

마감도 깔끔하고 알루미늄합금 금속 재질

이다 보니 질감도 좋습니다 방열에도 효과

적이지만 디자인도 IT기기 스럽습니다

동시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라 USB PD지원

100W까지 충전하면서 사용을 할 수 있고

데이터 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 C타입

포트도 별도로 하나 더 있습니다

4K 60Hz를 지원하는 HDMI포트와 USB 3.1 

A포트 2개도 있어 다양한 기기 연결이 가능

합니다

케이블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이라 활용도

가 높습니다 

일체형 제품이 케이블 길이의 한계 때문에 

휴대용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밖에 없고 

케이블 파손되면 교체도 할 수 없어 그대로 

버려야 하는데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기가비트 랜포트가 있어 유선랜을 사용할

수 없는 노트북에(맥북 등등) 연결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사용 용도는 바로 여깁니다

나사 2개를 풀면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는 포트가 나옵니다

측면에는 거치대를 사용할 때 쓰는 패널을

부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치대

거치대가 있으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고 JW I7 Dock을

고정해서 더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멋짐도 더 추가해 줍니다

제품 본품과 같은 금속 재질이고 나사를

고정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박스에 나와 있는 이미지대로 조립하면

되고 난도는 매우 낮습니다

여기도 드라이버가 포함돼 있습니다

하판의 모습입니다 나사로 고정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넓이 조절이 가능하며 나사로 이동을

해서 고정하면 됩니다

사용기

M.2 NVMe SSD 결합

나사 두 개를 제거하면 NVMe SSD를 고정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같은 NVMe SSD 2개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맥북용 APFS 포맷으로 사용해 보고

하나는 윈도우용 NTFS 포맷으로 써보겠

습니다

거치대 활용

이렇게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5프로고 길이는 거의

스마트폰과 같은 정도입니다

거치대 부속 중에 이런 금속 패널이 있습니다

양면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본품에 부착하면 됩니다

패널 부착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 보입니다

총 세 개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저 금속 패널을 이용해서 거치대에 자석

으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자석이 보이고 패널 부분을 근처에

가져다 대면 붙습니다

허브를 자석으로 붙이고 이렇게 스마트폰을

거치하거나 태블릿도 거치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연결

먼저 맥북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맥북에어 m2 13입니다

액세서리를 연결하도록 허용하겠습니까?

란 물음에 허용을 선택해 주세요

연결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연결해 봤습니다

유선랜, HDMI포트를 이용해서 모니터에도

연결하고 USB C포트로 아이폰15프로 연결

키보드 및 마우스용 USB 리시버도 연결했

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기 위해 USB PD 100W

충전 포트에 전원도 연결했습니다

맥북에어m2에는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충전

겸용 USB C포트 두 개만 있어서 외부기기를

연결하려면 USB 허브는 필수입니다

기가비트 랜포트와 m.2 NVMe까지 장착할

수 있어 부족한 저장공간과 와이파이의 제약

이 있는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유선랜포트도 없지만 JW-I7을 이용

해서 유선랜으로 연결을 해봤습니다

모든 포트에 기기를 연결하고 모니터까지

연결해도 외부 충전 단자가 있어서 맥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5 프로를 가로 모드로 해놓고

스탠바이 모드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맥북에 연결도 하면서 스탠바이 모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JW I7을 이용해서 모니터도 연결했습니다

HDMI포트가 있어 간단하게 연결 가능합니다

모니터는 복제모드로 설정했습니다 34인치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인데 복제모드로

사용하면 풀화면 출력이 안됩니다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면 풀화면 출력이 가능

합니다 화면2개가 필요 없다면 이렇게 사용

할 수도 있는 거죠

클램쉘 모드에서도 허브를 이용해서 데스크톱

처럼 도킹스테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PC 연결

NTFS포맷을 사용해서 윈도우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FAT포맷을 사용하면 맥과 윈도우 양쪽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정성이 떨어

져서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 용으로 포맷

하는 걸 추천합니다

벤치마크

맥북 - APFS 포맷

APFS포맷으로 사용했을 때의 NVMe SSD의

속도입니다 읽기 쓰기 속도가 약 700MB/s

가 나옵니다 썬더볼트 단자이다 보니 호환성

에서 차이 때문에 최대 속도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NVMe SSD의 발열도 원인일 수 있는 거라

동봉된 써멀패드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윈도우 - NTFS 포맷

윈도우에서 NTFS포맷으로 사용했을 때의

NVMe SSD 속도 측정입니다 JW-I7의 최대

속도가 나옵니다

USB 3.1 Gen2 10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만큼 PCIe 3.0 NVMe SSD를 사용해도 충분

합니다 발열에도 유리하고요 일반 외장SSD나

HDD 하고는 속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빠른속도의 외장SSD와 USB PD 100W까지

지원하는 충전단자 및 USB C, USB A, HDMI

유선 기가비트 랜포트까지 달린 단자라 제품

하나만 있어도 허브나 외장하드를 전부 대체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케이블 분리형이라 설치 환경의 제약이 적은

것도 좋습니다 알루미늄의 튼튼한 소재고

다양한 기능이 있다 보니 일반적인 제품보다

무게나 크기가 있으니 그 부분은 참고해 주세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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