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나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가끔 사용을 하는데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도 챙기는 편입니다.
집에서 사용할때는 마우스 소리는 신경쓰지 않지만, 도서관이나 카페에서는 조용한 환경이라 그런지 소리가 신경쓰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마우스를 찾을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마우스가 바로 무소음마우스입니다.
지클릭커에서 출시된 "움직이는 마카롱"이라는 이름의 마우스 입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무소음이 특징인 마우스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며 무선동글이를 통해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연결 거리는 10m로 넉넉히 사용이 가능하며, 1000DPI를 지원합니다.
옵티컬 센서가 적용되어서 정확하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소음마우스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 블랙 / 핑크 / 그린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이 흰색이라 같은 흰색으로~!ㅎ
무소음마우스의 구성품으로는 마우스와 건전지로 이루어집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조약돌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겼습니다.
마우스와 휠버튼으로 되어있으며, 사이드 버튼은 없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이면서 살짝 앞으로 경사지게 되어있습니다. 경사진 디자인 덕분에 손바닥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및 무선 동글이를 사용하는 방식은 하단에 있는 스위치를 조절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선 동글이는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마우스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아랫 부분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고, 그 옆으로 동글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소음마우스는 아래와 같이 클릭하는 부분의 소리가 거의 없습니다.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눌러도 딸깍거리는 소리가 거의 없습니다. 중간에 마우스 휠은 약간 고무재질 같은 마감이라서 손가락으로 사용시 미끄러짐이 거의 없습니다.
무소음마우스는 노트북 또는 PC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태블릿과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말고도 IOS도 함게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에 on/off 버튼이 따로 없습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절전모드가 제공되며, 덕분에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사용 할 컴팩트한 무소음마우스를 찾으신다면 디자인도 깔금한 움직이는 마카롱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