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목이 약한 저는 비교적 가볍고 슬림한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클릭커 마카롱 무선마우스가 그런 저에게 딱 적합한 제품이더라구요 그리고 카페 또는 스터디 카페 같은 조용한곳에서 사용하기에도 무소음 버튼 덕분에 걱정 없이 사용하기 너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캡에 쌓여 있지 않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은 언박싱 후 내부 딱 맞게 포장 되어있는 박스 패키징의 모습을 보고 싹 사라졌어요! 색상은 총 4가지 블랙, 화이트, 핑크, 그린이 있어요!
저는 겨울도 다가오는데 하얀 눈 같은 흰색으로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건전지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센스 있게 알카라인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간혹 당연히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는 줄 아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고 저 역시 그러한 경험들이 있어서 건전지를 사러 나간 적이 몇 번 있었어요
근데 지클릭커 마카롱 마우스는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서 박스 뜯자마자 좋았어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슬림 하고 아담해서 건전지를 끼워도 체감 무게가 100g도 되지 않아서 힙색 정도의 작은 가방에 휴대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노트북을 TV에 HDMI로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도 10m 내라면 먼거리에서 사용 가능하니까 너무 좋은데 듀얼모드 덕에 전파방해로 버벅거릴 때에는 리시브로 대체해서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너무 유용했어요
전원 off 버튼만 있고 위로는 2.4G 리시버를 아래로는 BT 블루투스로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전에 쓰던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고 수신기인 리시버만 사용했었는데, 듀얼모드라 그런지 제가 필요에 따라 쓸 수 있는게 장점이었어요
그리고 수신기를 자주 잃어버려서 다이소에서 리시버를 따로 구매했던 적이 많았는데, 보관함이 있어서 분실의 우려를 줄일 수 있어서 유용하고 좋았어요
소리 없이 조용한 무소음 버튼과 휠을 사용함으로써 조용하고 고요한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쓰기에도 적절하고 혼자서 사용할 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거슬릴 수 있는데 무소음으로 그런 소음을 들을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손목이 약한 저와 같이 여자친구도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해 손목 보호대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약한 편인데, 지클릭커 마카롱 마우스의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로 무리 가는 것 없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실용성도 함께 잡은 지클릭커 마카롱 무선 마우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