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book3 Pro 16 제품에 대한 마지막 정리 글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 많이 좋아졌다?

사실 노트북을 성능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같은 성능을 발휘하더라도 가격차이가 큰 제품들은 많다. 사용자에게 제공해 주는 가치가 달라서 오는 사용자 경험이 제각각인데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같은 인텔 13세대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구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사용자 만족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들어간 인텚 EVO 인증 노트북을 사용해 본 느낌은 매우 인상적 일이다.맥북 시리즈 제품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데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Samsung Galaxy book3 Pro 16 삼성 노트북이 많이 비슷했습니다.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와 인텔 EVO 인증을 통한 품질 인증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삼성 갤럭시 북프로 많이 가지는 윈도우 노트북의 특징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텔 Evo 인증 이란?

• 인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 디스플레이와 음질 면에서 최상의 음질 구현

• 초고속 충전 장시간 배터리 사용시간 보장

• 와이파이 6/E 기반의 빠른 무선인터넷 지원

• 무엇보다도 얇은 디자인과 경량화를 통한 휴대성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Samsung Galaxy book3 Pro 16 16인치 화면의 OLED 화면에 얇은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적용한 높은 배터리 효율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실 사용시간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단편적일 수는 있겠지만 유튜브 4k hdr 영상 재생을 통해서 밝기에 따른 사용시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4k HDR 영상 재생 / 밝기 100% / 균형 조정>

OLED 특성상 밝은 영상과 어두운 영상에 따라서 유의미한 배터리 사용시간 차이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

남은 잔량 시간까지 포함해서 밝기 100% 기준으로 약 5시간 30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동일한 영상으로 재생을 하면서 충전 시간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영상을 재생을 하면서 Samsung Galaxy book3 Pro 16 노트북의 충전 속도는 약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영상을 재생하지 않은 유휴 상태였다면 더 빠르게 100% 충전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4k HDR 영상 재생 / 밝기 70% / 균형 조정>

다음날 배터리 테스트를 밝기를 낮추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5시간 정도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30분 정도 더 늘어났고 배터리 잔여량은 14% 남았습니다.

앞선 테스트에서 잔여 배터리 양에서 10% 기준으로 1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장했고, 이를 이번 테스트에서 보정한다면 1시간 30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더 가진다고 가정하면 6시간 30분 정도의 예상 사용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밝기 70% 적용하면 배터리를 1시간 정도 더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14인치 기준이 아닌 16인치 기준입니다. !!

물론 4k 피크 밝기가 들어가는 HDR 적용이 되었다는 점에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단순 업무용으로만 활용하게 된다면 12시간 이상의 사용시간도 보장합니다. 

근래 제가 삼성 갤럭시 북 3 프로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보급형 삼성 노트북을 소개했었던 적은 몇 번 있었습니다만, 괜찮네라고 생각하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그 이유에는 OLED 기반의 QHD 해상도보다 더 높은 WQXGA+ 16인치 화면과 120hz 동적 주사율을 지원했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가장 잘하는 OLED 화면을 통한 사용자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3주 전에 노트북 구입 기준의 첫 번째를 노트북 화면의 품질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보는 것이 노트북 사용의 9할인데 화면에 대한 욕심을 많이 부리지 않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보는 즐거움이 좋으면 만족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

와이파이 6E 적용으로 6Ghz 대역이 추가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겠지만, 도심지역처럼 많은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는 상황에서 혼선 방지와 더불어서 안정적인 무선속도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지고 있는 공유기 자체가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이 2.4Gbps라서 대략적인 내부망 사용 시에는 속도 저하 없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회신이 100Mbps 다 보니 체감 성능에서 차이가 없었는데...

NAS의 기가 비트 회선으로 데이터가 왔다 갔다 할 시에는 1기가 비트급 유선랜 속도를 무선으로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NAS와 공유기 자체가 2.5Gbps 네트워크망이 구축이 된다면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모든 대역폭을 사용할 수준의 무선 속도입니다. 인텔 EVO 인증 조건 중에 하나도 무선 성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애플의 에어드롭 기능은 기기 간 파일 및 사진 영상 교환에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기 간 락인 효과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점이 항상 윈도우 노트북들에서 오는 아쉬움이기는 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비슷한 기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뭔가 사용 편리성에서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었기는 했지만....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애플 제품까지 모두 다 intel unison 하나라면 에어드롭보다도 더 편리한 파일 공유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를 포함해서 애플 아이폰까지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는 intel unison 무료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것만으로 사용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최초 페어링 이후에 공유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드롭의 경우 모바일 기기에서 선택한 이미지와 영상이 전송하는 것이 첫 번째

삼성 갤럭시 북에서 사용되는 intel unison 스마트폰과 연결 후 갤러리처럼 노트북에서 선택하는 방법이 첫 번째 말 그대로 순서는 상관없지만, 사용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화면에서 이미지를 보면서 선택하는 것보다는 넓은 노트북 화면에서 썸네일 이미지를 확인 후 원본 이미지를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리성 측면에서는 에어드롭보다 더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사진 촬영과 동시에 섬네일이 올라온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윈도우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 이미지와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이 NAS에 데이터가 백업된 것을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물론 맥북이나 아이맥의 경우에는 에어드롭을 주로 사용을 합니다. 

인텔^®Evo™ 플랫폼 기반 Samsung Galaxy book3 Pro 16에서 사용되는 intel unison은 파일 공유뿐만 아니라 알림 기능과 더불어서 

메시지 전화 거는 것까지... 이제 굳이 파일 공유라는 명목 아래 갤럭시 북 사용성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는 할 수 없을듯합니다.

 

^인텔®Evo™ 플랫폼 기반 Samsung Galaxy book3 Pro 16 노트북의 삼성씽스가 바로 들어가 있네요 오오오

이거 생각보다 무척 편리합니다. 메타나 지그비 기반의 IoT 제품들을 삼성씽스를 통해서 통합 사용을 하고 이를 갤럭시 북에서 한 번 더 제어가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가 잘 짜여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 노트북의 장점이자 추구하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로 이어지는 타이핑 감성... 풀 사이즈에 16인치의 넓은 화면에서 오는 공간으로 인해 터치패드 크기부터 지경 20cm 이상의 면적을 가지면서 마우스 사용빈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 인식을 통한 보안등도 제공합니다. 점차 기기 간 장점 등을 많이 닮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인텔^® Evo™ 플랫폼 기반 Samsung Galaxy book3 Pro 16 노트북이었습니다.

삼성 제품만의 장점을 찾아보고자 만들어본 페이지였습니다. 저도 플래그십 라인업을 정말 오랜만에 사용한 것이라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보통 노트북 구입 시에 생각을 많이 하지 않기 위해서 플래그십 라인업 구입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사용하다가 부족한 점이 보이면 그거에 따른 불편한 점이 계속 사용하는 동안 밟히기 때문이죠. 단순한 성능 체크와 하드웨어 쪽에서의 발전성을 기대했을 뿐이었는데

대폭적인 사용성이 변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불편하다 싶은 기능 등은 제거하고,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작업들에 대해서 그리고 직접 만지고 보는 것에 대한 사용자 만족감 그리고 무게와 외부 마감까지...

윈도우 노트북에서 욕심이 나보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윈도우 노트북 구매 추천한다고 하면 국산은 엘지 해외 제품은 MSI 특히 게이밍 쪽은 더더욱요..

이번에는 국산 제품 추천에서 브랜드가 바뀌게 될 것 같네요 하하하 잘 나왔네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19132499&_OC_=ex_blog1&logger_kw=ex_blog1&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ampaign=event_intel_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