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을 하기에 좋은 만큼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영상 감상, 게이밍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화면이 아주 넓은 데다 USB-C 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컴퓨터 2대를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컴퓨터는 삼성 데스크탑을 연결했습니다.
원래는 사무용으로 출시되었는데, 성능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세트로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품의 특징입니다.
- 34인치 대형화면
- 3,440x1,440 WQHD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 지원
- 21:9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및 영화 감상 특화
- USB-C 포트 제공
- USB-PD 90W 충전 지원
- 100Hz 고주사율 제공
- HDR10 지원
- 10억 컬러 지원 / 4,000:1 명암비
- LAN 포트 제공 / 간편하고 안정적인 유선 네트워크 구성
- 몰입감이 좋은 1000R 커브드 디자인
- 넓은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IP / PBP 모두 지원
- 다양한 HDMI / DP / USB-C 포트 지원으로 폭넓은 기기 연결 및 호환
정말 특징이 많죠?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가지고 뭘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영상의 비율은 보통 16:9고 게임 역시 21:9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21:9 화면비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을 활용도를 높여서 동시화면 기능을 지원합니다.
즉 여러 개의 화면을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을 해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3~4개 정도 띄워도 전혀 화면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같은 걸 하기에도 좋습니다. 모든 기능이 다 한 화면에 있으니 참 작업하기 편합니다.
뿐만 아니라 2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한 화면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동시화면 기능인데요.
단순하게 좌우로 화면을 나눠서 보여주기도 하지만, PIP, PBP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2개의 화면을 필요에 따라 띄우면 됩니다.
실제 보시는 것처럼 메인 컴퓨터를 전체 화면에 띄우고, 서브 컴퓨터 화면을 PIP 모드로 띄우면 원격 접속 등을 하거나 기타 자료 공유 등을 할 때 유용합니다.
21:9라는 화면비로 할 수 있는 건 상당히 많습니다.
21:9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하게 되면 넓은 화면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일반 모니터는 60Hz를 지원하는 반면, 100Hz 고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에서 부드러운 프레임 전환으로 보다 화면의 찢어짐 등이 적습니다.
이렇게 게이밍을 하기에 좋은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고,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1,670만 컬러를 지원하죠? 그런데 이 제품은 무려 10억 컬러를 지원합니다.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라 안그래도 넓은 화면으로 영상 시청을 하면 좀 더 실감이 나는데, 풍성한 컬러에, 4000:1 명암비를 지원하고, HDR10을 지원하는 만큼 영상을 시청할 때 명암비가 보다 확실해서 더욱 우수한 화질로 영상 시청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1000R 커브드 디자인이라서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및 영화 감상 시에 몰입감이 더욱 증대됩니다.
다양한 포트를 지원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HDMI 포트와 DP 포트를 지원하는데, 여기에 총 4개의 USB-C 포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랜 포트도 지원합니다.
USB-C 포트를 통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고요.
이를 통해 미러링이나 삼성 DeX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USB-PD 90W의 충전속도를 지원하는 만큼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동시에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AN 포트가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데, 만약 삼성 S34A650U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에 LAN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USB-C 케이블로 노트북을 연결하면, 노트북에서 인터넷 접속이 됩니다.
따라서 무선 WiFi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이 모니터를 이용해 노트북으로 인터넷 연결을 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엘리베이션(높낮이)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삼성 S34A650U는 시중에 출시된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중에 상당히 스펙이 좋으며, 실제 성능도 좋은 풀스펙 멀티미디어형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제품인 만큼 확실한 AS도 지원하니까 믿고 구입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