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밌는 IT
놀이터의 사진초보 입니다
이번에는 캡쳐보드, 웹캠, 마이크 등
개인 방송에 특화된 방송장비 회사
"에버미디어"의 캡쳐보드 BU113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캡쳐보드는 PC 재생화면이나
콘솔 게임기의 게임 실행 화면을 녹화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BU113은 비디오카메라나 렌즈교환식
DSLR 카메라의 대구경 렌즈로 표현할 수
있는 심도 표현, 뽀샤시한 느낌을
영상으로 녹화해 실시간 개인 방송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4K 고화질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
초소형 "캡쳐보드"로
아이패드에 USB-C 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아이패드의 큰 화면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영상을 촬영하며
4K 30fps 또는 1080P 60fps(HDR)로
동영상을 녹화하거나 4k 60fps(HDR)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해
1인 크리에이터 실시간 개인 방송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자 그럼 추천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LIVE STREAMER CAP 4K
(모델명 : BU113) 본체와 USB-A to C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의 크기는
94.2 X 45.4 X 16(mm)
무게 44.7g으로
작고 가벼워 가방이나 주머니
어디든 휴대하고 다니기 편합니다
좌우 양쪽으로 USB 3.1 Gen1
Type C 포트와 HDMI 포트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4K 60fps(HDR)로 출력하기 위해
USB 3.1 Gen1 규격(5Gbps)의
C to C 케이블과 카메라와 연결하는
HDMI 케이블은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구성을 살펴봤으니 이제 연결하는
법을 알아봐야겠죠?
1. 비디오카메라 또는 DSLR
카메라와 캡쳐보드를 HDMI로 연결하고
(카메라에 따라 micro HDM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USB 허브를 아이패드에 연결 후
동봉된 USB-A to C 케이블로
캡쳐보드에 연결해 주세요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는 구세대
아이패드는 이용 불가했습니다)
그러면 제품 중앙 LED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준비 완료를
알려주는데요
만약 빨간색 표시등이 깜빡인다면
연결 불량이거나 USB 2.0이 연결된
것이며(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는
아이패드가 안되는 이유)
별도의 전원 공급과 드라이브 설치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PC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을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하거나 아이패드에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앱으로 LiveStreamer나
CameraFi Live와 같은 OBS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CameraFi Live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실행 후
유튜브나 페이스북, 트위치 등 계정과
연결해두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실시간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요
카메라파이의 최초 설정은
아이패드 카메라로 설정되어 있는데
우측 하단에 위치한 전환 아이콘을
선택 후 [External]을 탭 하면 카메라
촬영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이제 우측에 위치한 녹화 버튼을
눌러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좌측 하단의 마술봉 아이콘을 탭 해
실시간 방송 중 움직이는 스티커나
자막, 액자 등 다양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DSLR 카메라나 비디오카메라로
실시간 개인 방송을 진행할 때 꼭 필요한
캡쳐보드 에버미디어 BU113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DSLR의 대구경 렌즈 심도를 활용해
남들과는 다른 색감과 퀄리티로 실시간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간편한 연결
덕분에 집, 사무실, 야외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연결하고 방송할 수
있어 유튜브 스트리머를 꿈꾸는 분들께
가장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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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진초보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3.12.27 01:58:44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