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그래픽카드가 옆으로 뚱뚱해져서 메인보드를 가리자 새로운 케이스가 필요케 됐습니다.
예를 들면 위 사진은 그래픽카드가 서브 PCIe 슬롯을 가려서 어쩔 수 없이 x16 라이저 케이블로 PCIe to M.2 SSD 컨버터를 뺀 상태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다행인 거고 다른 케이스에서 타 그래픽카드를 끼웠을 땐 라이저나 그래픽카드 중 하나가 메인보드에 아에 못 들어갔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PC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GH5-Midas 화이트로 보였습니다.
우선 기존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GH5-미다스에도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기본 제공되나,
회전 가능한 PCIe 슬롯이 디폴트란 점은 큰 차이었습니다. 물론 라이저 케이블이 두 개 이상 필요할테지만 라이저가 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래픽카드가 뚱뚱해지는 추세와 같이 길이도 더욱 길어지는데 GH5-미다스는 여유롭게 최대 400mm까지 길이의 GPU를 지원해 차세대 그래픽카드와 호환이 됩니다.
후면 포트는 USB 3.0 2개, USB Type-C 3.1이 지원하는 편리한 I/O 인터페이스입니다.
C타입 속도가 대부분의 외장 SSD가 호환되는 10Gbps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 뒷편엔 USB-A와 USB-C등 헤더선들과 나사등 부품 박스가 있습니다.
나사를 확인한 뒤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GH5-미다스에 시소닉 포커스 1000W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했습니다. 파워 본체에서 하드 베이까지 공간이 여유로워 안도됐습니다.
I/O 쉴드와 메인보드 볼트 제반 작업을 해줬습니다.
볼트 색이 하얘 케이스에 메인보드 고정하는게 쉬웠습니다.
수냉쿨러 장착할 때도 색 구분이 되어 편했었습니다.
다음 시스템 헤더선을 끼워줬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설치하고 지지대를 깔아줬습니다. 스탠드형 지지대는 설치는 편해도 탈착되거나 팬에 걸릴 까 불안한데 전용 지지대는 그렇지 않아 안심이 됩니다.
제품 내적인 면에만 집착했었는데 조립을 완료하고 외형을 보니까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테스트용 메인보드가 12V LED 헤더 핀만을 지원해 5V LED 헤더가 필요한 케이스 섀시 팬 4개의 LED가 부팅 시 켜질 순 없었지만.. 소음이 작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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