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입니다. 수랭쿨러가 아닙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개하는 공랭쿨러 입니다. 고성능 CPU가 늘어날수록 공랭쿨러의 사용빈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기는 하는데요 공랭쿨러만의 장점...저렴한 가격 그리고 설치제약성이 일체형 수랭쿨러에 비해서는 더 좋다..
일분 쿨러는 어설픈 수랭쿨러보다도 소음과 온도제어에 더 장점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다크플래쉬 CPU 쿨러 D21 제품도 그러할지는 테스트해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우선 쿨러가 2개야 듀얼이라서 일반 단일 쿨러대비 성능 좋은것은 당연한것이겠죠 기존에 사용하던 3열 수랭쿨러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이점이 될것 같은데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되며 이중에서 또 ARGB 지원여부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일부 발생은 하기는 합니다.
타워형 듀얼 쿨러 제품군으로 고성능의 CPU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군이빈다. 최대 TDP 265W의 설계전력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CPU들은 오버 없이 순정인 상태에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공랭 CPU쿨러 입니다.
히트파이프만 6개가 듀얼히트싱크쪽으로 빠르게 열을 분산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ARGB를 지원하는 모델의 경우에는 5V 연결가능한 3핀 케이블이 추가적으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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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형 공랭쿨러 제품군으로 들어간 만큼 메인보드간의 방열판 간섭이 없는지도 이번에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AM4 메인보드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본 브라켓은 제거하고 AM4 용 브라켓을 양쪽에 설치한 이후에 쿨러 고정이 가능합니다.
단 볼트를 고정할시에는 중간에 있는 팬을 제거하고 볼트를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드간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손으로 조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쿨러 제거 후 단단히 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 작업 되었어요 !!^^ 램 교체는 전면 쿨러가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 할듯 하네요 그리고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램 교체할때 전면 첫번째 쿨러를 떼어내고 나서 램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자 장착 완료 ^^...가격대가 5만원대의 제품인만큼 그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는 합니다.
특히 화이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흰색 공랭 쿨러를 찾고 있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3열 수랭쿨러 설치할때보다 설치 편리성은 좋고 상단의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최저 620rpm 부터 최대 1600rpm 수준까지 회전을 하는 저소음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팬이다보니 RPM을 높게 가져갈 필요는 없겠죠
5V 3핀 커넥터를 사용하고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과 호환성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음.거의 들리지는 않지만 풀로드시에는 일부 약하게 들리지는 수랭쿨러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이는 없다. 오히려 그래픽카드 풀로드 소음이 더 크다 정도 ^^...
온도는 다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60도 초반에서 라이젠5950X CPU를 풀로드시 냉각하고 있습니다. 3열 수랭쿨러 10만원중반대의 제품과 비교해서 10도 정도 높게 나오지만 이 정도해도 충분한 성능아니겠어요 !!
다크플래쉬에서 판매하는 듀얼 공랭쿨러 D21 시리즈를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하하 성능 괜찮은데요 3열 쿨러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는것 같아요 오히려 조립과 케이스가 갈이가 많다면 일체형 쿨러 볼트 푸는 회수도 없다는 점과 조립편리성은 공랭쿨러가 더 좋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설픈 3열 수랭 쿨러보다 성능이 비슷하거나 사용성은 더 좋아서 추천안할 수가 없네요
가격은 현재 4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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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다크플래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