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Thinkway에서 출시한 게이밍마우스패드를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글래스핏 마우스패드인데요. 오늘 날짜 기준 34,900원으로 판매하고 있고 포인트적입이나 이것저것 다 더하면 2.7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네뷸라,퀘이사,어비스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제가 리뷰 할 제품은 네뷸라 NEBULA 컬러입니다.
제품 패키지 박스는 본품이 구겨지지않고 평평한 상태로 배송이 되도록 평평한 박스와 택배상자에 포장이 되어옵니다.
사이즈는 450*400*4mm로 상당히 널직하며 푹신한 쿠션감이 4mm나 있어서 손으로 누르면 살짝살짝 들어갈 정도입니다. 컬러디자인도 화려한 은하수,오로라같은 느낌으로 데스크테리어적으로도 예쁘네요. RGB 조명들과 잘 어울릴것같습니다.
게이밍마우스패드 끝부분에는 별도의 마무리는 되어 있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내구도적인 부분은 장시간 사용을 해봐야하기에 넘어간다치고 상판은 "나노 글래스 코팅"이 된 표면으로 상당히 매끄럽고 스크레치에서도 자유로울듯하네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패드는 패브릭재질의 원단이라 오래사용하면 저렇게 하얗게 일어나고 점점 마모가 되는게 불가피한데 씽크웨이 글래스핏 마우스패드는 패브릭 재질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해결이 될 듯 합니다.
게이밍마우스패드를 고를때 어떤게임을 하는지 내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등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을합니다. 이런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씽크웨이 글래스핏 제품은 쉴틈없이 마우스를 움직이며 트레킹해야할 때 좋은 패드가아닐까 싶네요.
상판이 너무 매끄럽다보니 딱딱 끊어서 브레이킹을 해야할 때에 살짝 밀림이 발생하는건 개인적으로 불호성향이긴하지만 마우스를 움직일때 걸리적거림없이 사각사각거림이 적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FPS를 플레이한다면 트레킹하며 조준하는 게임류를 즐겨한다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을것같고 그외 화면전환이 빠르거나 마우스를 바쁘게 컨트롤해야하는 게임에 잘 맞습니다.
앞면
뒷면
앞면은 나노 글래스 코팅이 되어 미끌미끌하며 노란색의 뒷면은 포론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말랑한 실리콘같은 느낌입니다. 바닥면에 단단히 밀착이 되어 과격한 플레이를 하더라도 쉽게 미끌리지 않고 고정이 잘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하다가 음료를 마시면서 발생할 수 있는 쏟음사고에서도 흡수되지 않아 간단히 쓱 닦아주면 아무렇지 않게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450*400*4mm의 세계 표준 게이밍마우스패드 사이즈라 마우스질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나노 글래스 코팅 표면으로 X축이든 Y축이든 걸리적거림없이 신속하게 패닝할 수 있으며 바닥면에는 폭신한 포론 소재로 힘을 주고 그립을 했을 때 손목 완충의 역할까지 하고 있어 게이밍퍼포먼스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체험기는 씽크웨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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