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설계가 되어있다. 따라서 타건할 때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손가락에 쌓이는 피로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이밍을 위해 여러개의 키를 동시에 누를 때마다 발생하는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는 안티고스팅을 지원하며, 19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어도 입력 오류 없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확하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스텝스컬쳐2가 적용되어있다. 각 열마다 키의 각도를 다르게 해 타이핑 시 손과 손목의 피로감을 덜어주도록 설계되어있고 손가락과 키캡의 표면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정확하고 경쾌한 타이핑이 가능했다.

높낮이 조절 가능한 다리가 있어서 2단계 조절이 가능했고 다리 부분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달려있어서 타건하면서 밀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만들어져있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12가지 멀티미디어키가 들어있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멀티미디어키를 빠르게 조작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멀티미디어키에는 실행, 정지 볼륨 업/다운, 플레이/정지, 이전곡, 다음곡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위주로 구성돼있었다.

지클릭커 게이밍마우스는 6버튼 마우스로 구성되어있는데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다채롭고 화려한 레인보우 LED가 특징이다.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LED세팅이 가능한데 단일 LED모드 혹은 4컬러 순환 모드로 설정해 유저 감성에 맞는 색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는 육각형 타공이 된 바디를 채용하고 있어서 경량화는 물론이고 공기순환을 원활하게해 손에 습기가 차는 것을 억제해주고 오래 사용하더라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게임을 하면서 손에 찬 땀을 옷에 닦아가며 게임했던 기억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텐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기본 우측릭 좌측릭 버튼의 클릭감도 쫀쫀하지만 소리가 적은 저소음 설계로 되어있어서 조용한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간편한 사용을 위해서 휠버튼와 DPI 조절 버튼 그리고 앞/뒤전환버튼까지 총 6개 부턴으로 구성돼있다.

DPI는 1200/2400/4800/7200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게임을 하거나 그래픽 작업 문서작업 등 당상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환경에 따라서 맞춰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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