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박사입니다. 오늘은 사무용 키보드를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사용할 제품이라면 타건감이 뛰어난 기계식이라고 해도 저소음 스위치를 선택하여 정숙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성컴퓨터 GK787SE OfficeMaster 저소음 윤활 기계식 토독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한성 특주축인 저소음 윤활 스위치 탑재는 물론 염료승화 키캡 채용으로 조용하고 완벽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고 퀵스왑 지원으로 스위치 교체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을 살펴본다면 본체, 더스트커버, USB 케이블, 키캡 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브러쉬, 설명서, 여분 스위치가 들어있습니다. 정방향 퀵스왑 소켓을 적용하여 쉽게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스위치 고장을 직접 수리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다른 스타일의 스위치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GK787SE OfficeMaster 저소음 윤활 기계식 키보드 토독는 호크 35g / 40g 넌클릭 스위치 선택이 가능하고 모카 코코아 / 바나나 딸기 / 블루베리 스무디 색상 선택이 가능한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바나나 딸기 색상에 호크 35g 넌클릭 스위치입니다. 바나나 딸기 색상은 쿨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스무디가 키캡에 장착되어 포인트가 되고 노란색 한글 각인으로 상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닥면을 살펴본다면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안정적인 고정력을 제공하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받침대를 통해 2가지 높이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USB 케이블이 부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커버를 제거하면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케이블에 문제가 생긴다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440mm x 세로 135mm x 높이 35mm 숫자판까지 있는 108키 풀배열이고 무게는 약 1,500g으로 기계식키보드의 적절한 무게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소음 윤활 스위치를 탑재하여 사무용 키보드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윤활 저소음 스위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기보강 실리콘패드 삽입과 함께 하부 흡음재까지 채용하여 거슬리는 통울림을 최소화하여 더욱 정숙한 타이핑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또한 완성도 높은 컬러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색상의 염료승화 적용 키캡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높은 열을 이용하여 키캡에 직접 염료를 침투시켜 각인을 새기는 방식으로 각인이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Hawk(호크) 넌클릭 스위치는 자체 제작한 독자적인 공장 윤활 무중력 저소음 스위치로 적합한 키압과 최적의 입력지점 등 차별화된 키감을 제공하는데요. 또한 스페이스바 등 기다란 형태의 키캡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스테빌라이저 설계가 되어 있고 스테빌라이저 역시 윤활 처리를 실시하여 철심 소음을 줄이고 안정적인 타건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키를 지원하여 각종 플레이어를 조작하거나 운영체제 상의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할 수 있어 사무용 작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또한 윈도우는 물론 Mac OS도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문제없이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해 보면 기계식키보드 특유의 쫄깃한 키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확실한 키감을 제공하면서도 저소음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정숙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무용 작업에서 자주 필요한 숫자판을 탑재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한 동시입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키를 동시 입력할 수 있어 게임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데요.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딜레이 없는 쾌적함을 제공하여 게이밍키보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소음으로 정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 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저소음 윤활 스위치 탑재로 정숙하고 염화승화 키캡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고 퀵스왑 지원으로 스위치 교체까지 가능한 완벽함이 느껴지는 한성컴퓨터 GK787SE OfficeMaster 저소음 윤활 기계식 토독을 추천합니다. 실제 사용해 보면 완벽한 키감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누구나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