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시간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미래북클럽 2기를 통해서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15일을 넘어간 것 같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과학, 그 중에서도 물리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과학 관련 내용을 맞딱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과학이라 하면 일반인들은 이렇게 어려운 걸… 하면서 머리를 쥐어 감싸는 행동을 하는가 하면 과학은 어려운 거야” 이렇게 지레 겁부터 먹고 들어가거나 “과학, 그거 먹는 거예요?” 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더러 봤습니다. 그정도로 과학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참 많이도 봐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가 분초사회이기 때문입니다.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현재 분초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즉, 촌각을 다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매분 매초가 달라지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초도 사실은 과학의 일종입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분초사회에서 희생되는 것을 최소한이나마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완독하기 좋게 책이 아주 얇게 나온 과학책이 최근 출간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다른 책을 읽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과학 관련 도서를 선택한 이유는 과학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고등학교 과학 특히 물리 성적이 꽝이었던 것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바로 “시간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이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알려주는 10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열역학부터 상대성이론, 그리고 양자 역학에 이르기까지 어려웠던 물리학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입니다. 더군다나 책이 매우 얇아서 하루에 몇 시간만 투자하면 바로 완독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라는 것도 특징입니다. 10회 이상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책이기도 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시간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은 우주의 가장 위대한 신비와 시간을 탐구할 수 있는 강력한 지적 모험이 가능한 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어려운 물리학을 쉽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이 책은 시간의 본질에 대해서 다룬 유익하고도 유쾌한 내용이 숨어 있어 재미있는 책 내용이 분명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