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사용 난이도와 미니미한 사이즈의 360 스마트 홈캠"
아이나 반려동물 등을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템으로 자리잡는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홈캠인데요, 이 가정용 CCTV에도 수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어서 제품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카라는 스마트 허브, 센서, 컨트롤러, 조명, 인테리어 등에서 약 30개 카테고리의 900여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홈 관련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아카라에서 최근 출시한 E1 스마트 카메라는 애플 HomeKit과 삼성 Smart Things, 구글 어씨스턴트와 같은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고 자체 앱의 보안도 뛰어나면서 특히 MFi인증을 획득하여 Apple HomeKit 보안 비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기도 합니다.
부가 기능으로는 피사체 추적 기능과 프라이버시 기능들이 있는데, 스마트 홈캠을 사용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충족된 것 같아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품
전체 구성품은 E1 스마트 카메라와 설명서, USB-A to C 타입 케이블, 플라스틱 베이스와 스크류 키트 등이 있습니다.
카메라 외관은 전체적으로 무광 화이트 색상의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었고, 플라스틱 강도는 나름 튼튼한 정도였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최대 1296P의 약 2K 해상도이고, 화각은 101도, 회전각은 횡축으로 350도, 세로축으로 67도입니다.
하단에 위치한 USB-C 타입 포트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2.4GHz 대역폭의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블루투스는 5.2 버전이 탑재되었습니다.
카메라 본체 아래쪽으로는 녹화나 페어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등이 위치해있고, 하단에는 베이스에 결합할 수 있는 마운트가 있고, 스탠드 형태로 사용할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패드 4개가 부착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벽걸이 베이스를 장착하면 나사를 이용해 벽면이나 가구 아래, 천정 등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으니 설치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베이스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런 추가 키트는 별매품으로 구성하기 마련인데 세트로 구성해두어서 칭찬할만 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위로 들어올리면 하단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올라오는데 이곳에 Micro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512GB의 용량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아카라 E1 스마트 카메라의 무게는 약 167g이 측정되었습니다.
▶상세스펙
출처 : 아카라
▶전용 앱 'Aqara Home'
아카라 스마트 홈캠들은 전용 앱인 'Aqara Home'을 지원하는데요, 앱을 켜면 MagicPair 기능으로 자동적으로 페어링 중인 카메라를 추적하고 카메라 측면에 위치한 QR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앱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외장 메모리 카드 모니터링와 펌웨어 업데이트, 기기 설정, 로그 분석 등이 가능하고, 추가로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클라우스 서비스를 이용해 녹화본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발생하니 이점은 필요하신 분들이 체크하여 사용하셔야겠습니다.
주 기능 설정에 들어가면 감지 설정도 할 수 있는데요, 사람 인지는 물론 움직임등을 감지하여 스마트폰 푸쉬 알람을 오게 할거나 움직임을 감지하여 녹화를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또, 감지구역을 별도로 설정하거나 관심 구역을 지정하여 모니터링 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기능으로 사람추적이 있는데, 얼굴을 노출하지 않은체로 후드를 눌러썼음에도 사람의 형체로 잘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인지 능력이 좋은편이라 집안의 아이나 노부모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거나 보안을 위해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화면 설정에서 녹화본에 시간을 워터마크처럼 표기할 수도 있고, 야간 적외선 모드를 적용하거나 식별 범위 등을 표시할 수도 있는데, 얼굴이 안보이게 일부 신체만 있는 모습임에도 사람으로 인식하여 해당 범위를 식별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사각지대에서도 사람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는 것 같고 위험 지역에 다가가는 사람이 있을때 알람이 오게 하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CCTV를 사용하다보면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민감한 부분이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 사생활을 지킬 수 있는 시간대를 설정하거나 녹화하고 싶지 않은 구간을 최대 3개 구간 마스킹하여 녹화 구간에서 누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Aqara Home은 구글 어씨스턴트나 삼성 스마트 씽스, 애플 홈킷 등과 연동하여 음성제어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구글 홈 미니나 네스트, 삼성 스마트 씽스 허브, 애플 홈팟 등을 사용하신다면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녹화 모니터링 퀄리티
녹화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2K라 볼 수 있는 1080p해상도의 FHD보다 조금 더 좋은 화질인 1296p를 지원하기 때문이고, 101도의 화각과 카메라 회전각의 자유도가 높아서 촬영하고자 하는 공간을 원활하게 녹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집 내부 보안과 로봇청소기 모니터링용으로 CCTV를 활용하는데요, 로봇청소기 자체적으로 카메라를 지원하지 않는 저가형 모델이기도 하고, 간혹 바닥의 장애물을 먹고 기능정지가 올때가 많기 때문에 CCTV를 활용해 미리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다시 보면서 로봇청소기가 멈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 최근 집주인이 세입자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의 뉴스 기사가 화재가 됐었는데요, 사람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능이 뛰어난 제품인 만큼 CCTV가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밖에 있을때 마음가짐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라이버시 모드
앞서 언급드렸던 프라이버시 모드는 앱 초기 화면에서 눈모양을 눌러 간단하게 On/Off 할 수 있고, 카메라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기존에 촬영하던 포지션에서 반대로 회전을 한 뒤에 시야각을 최대로 올리면서 화면을 비활성화 하는 것으로 프라이버시 모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단 LED로 파란색일 경우 프라이버시 모드가 설정된 것이고 빨간색일 경우 프라이버시 모드가 비활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하단 LED의 색깔로도 프라이버시 모드 여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장점
1.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에 초소형 사이즈
2. 2K 1296p 해상도의 준수한 화질
3. 뛰어난 사람 인지 기능
4.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로 구성된 앱과 다양한 기능 탑재
5.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 가능, 특히 MFi 인증으로 Apple HomeKit 완벽 지원
▶아쉬운 점
1. 출시가 7만원대 제품임에도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쉬운 것 같다.
아카라 스마트 카메라 E1은 초소형 사이즈에 뛰어난 사람 인지 기능과 다양한 프라이버시 기능, 준수한 녹화 퀄리티 등으로 확실히 신제품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의 HomeKit과 완벽하게 호환 가능한 점이 애플 위주의 시스템을 구축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프라이버시 기능을 디테일하게 설정하거나 사람 인지 및 추적을 민감하게 설정하실 분들에게 적절한 스마트 홈캠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나 CCTV가 필요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서 쓰기 좋은 제품이고, 보안을 중요시 하는 가게나 업체 등에서도 고려해볼만한 제품으로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1월 24일 수요일 라이브 특가로 스마트 카메라 E1 같은 경우, 6만원대로 할인을 하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라이브 특가를 노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아카라라이프로부터 제품을 무성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