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라이프입니다.
이번에는 다크플래쉬(darkFlash)에서 출시한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PC 케이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자사의 신형 RGB 쿨링팬(=120mm C7 RGB)이 총 4개가 기본 장착된 제품으로 탈부착이 편리한 전면 메쉬 패널과 측면 강화유리는 클램프 방식으로 조립이 편한 특징이 있는데요.
이외, 전면/상단/하단 먼지필터 장착, 그래픽카드 지지대까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케이스를 직접 조립해보면서 어떠한 특징이 있을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설명서, 케이스 조립 나사, 케이블 타이, 클린 와이퍼, 재사용 PCI 슬롯 1개, 멀티 포트 고무 마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darkFlash DRX70 MESH RGB 케이스는 블랙 분체 도장에 전면에는 대형 메쉬 베젤과 측면에는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되어 있는 미들타워 규격의 케이스입니다.
전용 단자이지만 데이지 체인 연결 방식의 RGB 쿨링팬 4개가 전면과 후면에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시스템 확장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PCI-E 슬롯은 총 7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손 나사를 사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본 제품은 패널 개폐방식을 볼 헤드 클램프 및 걸쇠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도구 없이도 손쉽게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상단 패널에는 I/O 포트와 탈착식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I/O 포트]는 전원 버튼, 팬 모드 전환 버튼, Audio 단자, USB 2.0, USB 3.0, USB 3.1 Type-C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Fan Mode
리셋 버튼은 기본적으로 팬 RPM + LED 모드 변경을 위해 후면 쿨링팬과 연결이 되어 있어 버튼을 누를 때마다 1번부터 6번까지 순서대로 지정된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케이스 하단부 입니다. 받침대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에는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걸쇠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손쉽게 분리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분리 청소를 하고 싶다면 케이스를 뒤집어야하는 다소 불편함이 있겠습니다.
케이스 내부는 파워서플라이와 하드 베이가 하단에 독립되어 있는 구조로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커버쪽에는 120mm 쿨링팬을 추가로 2개 장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고정홀과 공기 순환을 위한 에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은 120mm 규격의 ARGB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이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 총 4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요. 마치 체인을 연달아 연결시키듯이 장치들을 나란히 연결시키는 기능인 데이지 체인(Diasy Chain) 연결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면 패널 안쪽에는 대형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자석과 걸쇠로 고정되어 있어서 상부를 손으로 잡아 당기면 손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저장 장치는 케이스 하단부에 있는 드라이브 전용 베이에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HDD는 최대 2개 또는 HDD 1개 + SSD 1개까지만 장착이 가능해서 저장 장치 확장성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드라이브 전용 베이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케이스 하단부에 있는 고정 나사를 분리해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는 진동이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별도 고무가 부착되어 있으며, 드라이브 전용 베이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최대 240mm 길이의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396(D) x 240(W) x 462(H)mm인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M-ATX, ITX 크기의 메인보드를 모두 장착할 수 있으며, 그래픽 카드는 최대 355mm 까지 장착, 공랭 CPU 쿨러의 경우 최대 180mm 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선 정리 공간은 약 25mm로 적당한 편이며, 측면 케이블 정리 홀과 케이블 타이 사용시 케이블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할 수 있는 구조물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함 없이 선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시 케이스 상단과의 사이 거리는 약 25mm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최대 355mm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 카드 전용 지지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시 그래픽카드가 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커버 쪽에는 그래픽카드 케이블을 보다 손쉽게 라우팅할 수 있는 별도 홀이 있어서 선 정리가 간편했습니다.
케이스 조립 후 간단히 벤치마크를 진행해봤는데요.
컴퓨터 하드웨어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시네벤치(Cinebench)로 CPU의 멀티 코어 성능과 싱글 코어 성능을 측정해봤습니다. 측정 결과, 멀티 코어는 30106점, 싱글 코어는 2082점이 측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셨는데요.
LED 온/오프와 고정 RPM 변경이 가능한 신형 쿨링팬 120mm C7 RGB가 적용된 다크플래쉬 최초의 케이스로 탈부착이 편리한 전면 메쉬 패널과 상/하단 3중 먼지필터로 편의성이 높고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클램프 방식으로 조립이 편리한 특징이 있습니다.
저장 장치를 최대 2개까지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지만, USB Type-C 포트가 탑재되어 있고 리셋 버튼을 활용하여 팬 RPM + LED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과 4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만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