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이크로닉스 ML-420 BTF 제품이 나와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크기가 커서 새로운 규격의 BTF 메인보드, 고성능 하드웨어 등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면과 직선을 사용하여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예술적인 케이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화이트와 블랙 제품 중 블랙 색상을 사용해 봤습니다.
▶ 박스 겉모습
박스가 굉장히 커서 깜짝 놀랐네요. 박스에는 케이스 모델명과 케이스 제원이 적혀있습니다.
▶ 언박싱
박스를 열면 빅타워 케이스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티로폼보다 더 안전하게 검은색 스펀지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구성품
본품과 설명서, 툴박스 (비프음 스피커, 각종 나사, 선 정리용 케이블 등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 제품 사양
▶ 케이스 겉모습과 특징
전면은 현대 추상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 스타일에서 다시 한번 영감을 받은 몬드리안 메쉬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로 된 좌측면을 제외한 모든 면에 타공이 있어서 쿨링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탈부착이 편리해서 조립하기가 편리합니다.
ATX 및 BTF 보드까지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내부 공간과 기본으로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제공합니다.
깔끔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케이블 홀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단 우측에 I/O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사용이 편하고 ARGB 전용 허브를 기본으로 제공해서 상단에 위치한 LED 버튼을 통해 다양한 모드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조립
ATX 보드와 240mm 수랭쿨러를 장착했는데 공간이 남아도네요.
일체형 F.Panel 커넥터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한 번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후면으로 편하게 파워서플라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장 장치를 설치할 공간 충분합니다.
조립 완료.
▶조립 후 가동 후기
상단의 LED 버튼으로 편하게 여러 가지 모드로 ARGB 변경이 가능하고 케이스가 상당히 커서 조립이 편했네요. 5면에 타공이 있어서 쿨링이 아주 좋고 전면부 디자인이 세련된 제품이라 일반적인 메쉬 제품과 달리 디자인이 세련돼 보이네요. 패널 분리가 맨손으로도 편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부품을 교체하거나 할 때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크고 편리한 케이스가 필요하신 분에게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 LED 사용 영상
이 체험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