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제품부터 단순 오피스용까지 대부분의 데스크탑과 노트북 등을 사용하다보면 필수적으로 사용하게되는 것이 바로 마우스입니다. 이번 제품은 지클릭커에서 출시한 휘낭시에 오피스프로 OP04 3WAY라는 모델명을 가진 무선마우스인데요. 1만원 미만의 가격대와 무선 그리고 무소음마우스라는 특징을 가진 사무용제품군으로 권해볼만한 제품이기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품의 구성은 본체와 내장된 리시버, 그리고 AA 배터리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보면 108 x 61 x 31mm의 작은 크기와 44.3g의 무게를 갖고 있는데요. 작고 가벼운 구조이기에 이동이 잦은 노트북과 같이 페어해서 다니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톡톡튀는 컬러도 선택가능한데,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그린, 블랙 4종으로 출시되어 컬러감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을듯합니다.
본체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굴곡진 형태로 되어있는데, 제품명처럼 휘낭시에를 닮은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도톰하게 올라와 있는 부분이 손바닥에 닿도록 설계되었는데요. 때문에 사용할 때 그립감이 상당히 좋은 편에속하며,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장시간 문서작업이나 사무환경에 대응하기에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단의 버튼은 기본적인 마우스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좌우측 버튼과 중앙의 휠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각 마우스 버튼은 클릭하자마자 느낄 수 있는 것은 자로 정숙함이었는데요. 소리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마우스인 지클릭커 휘낭시에 오피스프로 OP04 3WAY는 회의실이나 도서관, 혹은 조용한 사무실 등에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괜히 눈치 보지않아도 되니 효율이 조금 더 높아진 느낌이네요.
이어 후면을 보면 고감도 옵티컬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센서 영역과 배터리 덮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감도 센서는 1600DPI를 지원하여 문서나 그래픽 작업 등에 대응하기 좋았는데요. 일반적인 사무 영역에 있어서 충분히 대응가능하기에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던 지클릭커 휘낭시에 무소음 무선마우스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덮개를 제거하면 안쪽으로 보이는 리시버가 위치해 있습니다. 수납의 역할도 갖춰있기에 마우스 사용이나 혹은 외부에 가지고 다닐 때에도 리시버 분실에 대한 걱정은 따로 하지않을 수 있었습니다. 센서와 배터리 영역을 살펴보았는데 대게 페어링은 어디서 해야할지 버튼을 못찾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리시버 외에 블루투스 연결 방법은 휠과 오른쪽 버튼을 5초간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에 진입하기에 참고해주세요.
블루투스 연결은 BT5.2 Mouse라고 활성화된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페어링되며, 페어링 이후에는 최대 10m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통해서 마우스 사용을 지속적으로 이용가능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앞서 언급했던 2.4GHz 리시버를 통해서 무선 연결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클릭커 무소음마우스 휘낭시에 오피스프로 OP04 3WAY는 취향에 따른 컬러감을 반영할 수 있으며, 무선을 통한 편리함과 무소음 덕분에 이동과 주위 신경쓰지않고 마우스 사용의 편의를 누릴 수 있었는데요.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배터리 역시 자동 절전 모드로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까지 줄여낸 무선마우스 이기에 오피스용 마우스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기업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