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여러분들은 헤드폰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헤드폰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데, 가장 큰 이유가 착용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헤드폰 드라이버를 장착한 제품의 음질은 이어폰보다는 압도적으로 우수한 건 분명하지만, 묵직한 무게감과 이어컵의 통기성 부재로 장시간 착용하기에 버거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 역시도 과거에는 게임을 할 땐 헤드폰을 꺼려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발자국 소리와, 공간음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헤드폰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묵직한 무게감과 통기성이 부족함에도 게임을 할 때면 헤드폰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 줄 제품이 있기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경량화를 통한 묵직함은 줄여주고, 이어컵 자체의 통기성을 높여준 게이밍기어 대표 브랜드인 스틸시리즈의 24년 1월 신제품으로 출시한 아크티스 노바4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 그 주인공입니다.
Steelseries?
스틸시리즈는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분들이시라면, 그리고 pc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다 알고 계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입니다.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협력을 맺어 게이머들과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개발해 내고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 회사입니다.
훌륭한 내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많은 게이머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이며, 마우스패드,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헤드폰 등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인 게이밍 기어들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저 역시도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즐겨 사용하곤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마우스패드와, 엘리아스마이크, 에이펙스키보드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사용했었으며, 항상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하곤 했습니다.
유저들의 불편한 점을 잘 수용하고, 수정해나가면서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 아크티스 노바4X 무선게이밍헤드셋 역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재 탄생하여 출시하였습니다.
Opening
제품의 박스는 스틸시리즈를 많이 구매해보신 분들이시라면 상당히 친숙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스틸시리즈만의 주황색 디자인이 아닌 초록색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앞면에도 표시되어있듯이 아크티스 노바4X 무선게이밍헤드셋은 XBOX와 각종 콘솔류에도 지원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색상이 다르다는 점.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영문으로 적혀 있으며, 국내 정식 수입인증 스티커를 통한 2년 무상제공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각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연결 방식과 특징들이 간략하게 표시되어있습니다.
영문으로 적혀 있어 난감해 하실 필요 없이, 개봉시 한국어를 지원하는 설명서를 제공해 줍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2중 포장된 고급스러우면서 개성성이 강한 종이박스에 제품이 잘 고정되어서 오게 됩니다.
저 역시 이전 다양한 스틸시리즈 헤드폰을 사용해본 유저로서 초록색의 독특한 색감은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제품 자체는 종이박스에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오기에 충격과 스크래치에 잘 대비되어서 오게 됩니다.
Composure
제품의 구성은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게이밍헤드셋 본체, C타입 수신기 동글, C To USB-A C 충전케이블, C단자 To USB-A 수신기 연장 케이블, 사용설명서 그리고 각종 스티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책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전세계에서 판매하는 만큼 각국의 언어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설명서의 내용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판매 상세페이지를 통해서 조작법을 더욱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전의 스틸시리즈를 구매하면 제공해줬던 우측 스티커에서 추가적으로 FOR GLORY용 독특한 스티커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스티커 자체가 상당히 개성적이기에 데스크탑 케이스나, 노트북에 붙여서 사용하기에도 이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총 2종의 검정 실리콘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C To USB-A 케이블, 나머지 하나는 USB-A To C단자 형태의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C To USB-A 타입 케이블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4X 헤드셋 자체가 무선게이밍 헤드셋인 만큼 충전을 하거나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C 타입을 적용하여, 충전만 하는 경우에도 쉽게 C 타입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한 번 완충시 무려 36시간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오랫동안 무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C단자 To USB-A 실리콘 케이블입니다.
수신기 자체가 C 타입 단자로 되어있는 만큼, 데스크탑에 C타입 단자가 없어도 문제없이 USB-A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연장선 역할도 하여 수신기와 헤드폰 간의 거리를 좁힙니다.
수신율을 더욱 높여, 음의 지연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만큼 연장케이블 제공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수신기 동글은 일반 수신기와는 조금 다른 신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C타입 단자의 스틸시리즈만의 특색이 들어 간 수신기 이면서 타원형의 긴 독특한 수신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차이점 이라면 전면에 특이한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에 있는 버튼은 USB와 XBOX 를 전환할 수 있는 버튼부로서, 수신기 부터 전환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엑박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Mac,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에 범용성이 높았습니다.
Design & Features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4X 무선게이밍헤드셋은 무광의 블랙색상으로 되어있으며, 지문에 강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재질 자체가 제가 이전에 경험했던 스틸시리즈 헤드폰과는 다른 재질을 이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1월에 새로 출시하면서 프레임 재질 자체를 PVD 코팅형태로 한 내구성 높은 재질로 만들어 내구성은 올리면서 경량화에 힘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레임 자체가 전반적으로 코팅이 되어있는 만큼 이염도에도 강하면서 내구성은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양 이어컵 프레임 쪽에있는 스틸시리즈로고는 개성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상단부 프레임은 이어컵의 하드한 부분과는 달리 PVD코팅 강철헤어밴드 디자인으로 두어 탄력성을 높인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특히 하단에는 하단에 있는 신축성 높은 헤어밴드와 함께 결합 되어있는 만큼 머리 안착시 잘 고정시켜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헤드셋을 귀쪽으로 장착했을 때 내 귀에 촥 감기도록 각도역시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소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제품의 설계력에 있어서 디테일이 보입니다.
양 이어컵 안쪽에는 R,L 표시가 되어있어 위치를 편하게 구분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가죽커버가 아닌 다른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가죽재질의 땀차는 단점을 없애는 통기성 좋은 에어위브 메모리폼을 사용하였습니다.
폼 자체도 탄력성이 우수하면서 부들부들한 재질로 되어있어 착용감에 있어 마치 스킨같은 느낌을 주었으며, 실제로 가죽 이어컵보다 차폐성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게이밍헤드셋은 40mm 의 네오다이늄 드라이버 적용하여 폭발적인 고음과 저음부를 모두 커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뒤에서 음질 감상영상을 자세히 들려 드리겠지만,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만큼 우수한 음질을 보여주고 있어 단순히 게임을 위한 헤드폰이 아닌 영화나 음악 감상용으로도 좋은 제품이라는 점.
상단 프레임의 재질 자체가 재구성 된 만큼 오버헤드밴드 역시 이전과는 다른 재질로 설계되었습니다.
오버헤드밴드는 양쪽으로 3개의 홀이 있으며, 2개씩 끼워서 고정할 수 있는 만큼 신축길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분리할 수 있는 만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길이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여 유저들의 편안함을 높였습니다.
특히 분리가 가능한 만큼 언제든지 헤어밴드를 추가로 구매하여 교체도 가능하기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오버헤드밴드의 디자인 역시 단순한 검정 디자인이 아닌 번개모양을 연상하는 초록색과 블랙 혼합 디자인으로 개성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오버헤드밴드는 단순히 머리를 지지해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신축성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강하게 늘려짐은 물론이거니와 스킨에 가까운 재질로 되어있어 머리에 장착시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각자의 머리 크기가 다르기에 양 측면부에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길이조절부와 달리 두꺼운 일체감 있는 길이조절 부로 되어있으며, 부드러운 길이조절이 가능했습니다.
길이 자체가 양쪽이 늘어남이 가능한 만큼 큰 머리에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길이조절은 물론이거니와, 측면 벌어짐 역시 우수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탄성력이 올라갔으며, 더 넓게 벌어짐이 가능했습니다.
관자놀이 부분이 넓은 형태이거나, 얼굴형이 어떤 형태여도 편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편안함을 높였습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다가 통화를 받거나, 이동을 해야하거나 할 때 벗고 바닥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옆으로 헤드폰을 접어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스틸시리즈만의 시그니처인 IN & OUT 마이크 부가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고 싶을 때만 마이크를 앞으로 땡겨서 사용할 수 있기에, 거추장스러운 부분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게이밍 할 때만 빼내서 마이크를 이용하고, 영화나 음악감상시에는 넣어놓고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게다가 이 마이크의 선은 움직임이 자유로운 형태로 되어있어 내가 원하는 위치로 꺾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은 자유로우면서 내가 원하는 위치로 두면, 움직임 없이 고정되어있어 내 입에 가까이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이크는 신기하게 단순 게이밍에서 사용하는 저급 마이크가 아닌 Ai 노캔을 지원하는 마이크라는 점.
무려 25dB까지 노캔을 지원하는 마이크 이면서 ClearCast Gen2 형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100~6500Hz까지 마이크 음을 수음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마이크 성능 역시 들려드리겠지만, 제가 리뷰했었던 무선게이밍헤드셋 마이크 중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버튼 부 역시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조절 다이얼과 마이크 음소거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우측에는 전원단자와 ChatMix 다이얼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ChatMix 컨트롤이 다이얼로 장착되어있어 게임과 오디오의 밸런스를 언제든지 조절하여 세팅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언제든 커스텀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우측에는 C타입 단자가 있어 제공된 C To USB-A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 사용하거나, 충전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4X 는 36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지원하는 만큼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15분 충전으로도 6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사용하다가 방전되어도 15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한 만큼 불편함을 없앤 고속충전 탑재능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무선게이밍헤드셋을 여러가지 리뷰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변화점은 바로 무게 였습니다.
단순히 재질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을 뿐만 아닌 이전세대보다 14% 무게 경량화를 했습니다.
게이밍 무선헤드셋임에도 265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헤드셋인 만큼 장시간 착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른 게이밍헤드셋에 비해서 경량축에 속하는 헤드셋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는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
Actual Use
무선게이밍헤드셋인 만큼 제공된 C타입 수신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저처럼 C 단자가 본체에 있다면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C 단자가 없다면, 제공해준 C To USB-A 연장케이블을 이용하셔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또는 수신기간의 거리를 좁혀 더 연결성을 높이실 분 역시 이 연장케이블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결 한 후 아크티스 노바4X 무선헤드셋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바로 옆의 인디게이터의 초록빛이 깜빡이면서 연결 완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빼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마이크 옆에는 마이크 MUTE 상태를 인디게이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마이크 음소거 버튼을 활성화 하면 마이크 측면부에 붉은 빛이 나오면서 가시적으로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헤드폰인 만큼 음질을 좀 더 업시키고 싶거나, 나만의 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틸시리즈에서 지원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상단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면, 바로 [SONAR]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연결을 미리 해놓았다면 바로 연결되어 세팅이 가능해 집니다.
소프트웨어 사용법에 대해서는 하단 영상을 통해서 마이크 성능과 함께 자세히 남겼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서 노바음향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다이나믹한 음성을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 성능은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품의 음성 녹음이 중간중간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마이크는 방송목적이 아닌 게임을 하면서 음성 전달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능성에 있어서 음 전달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착용샷
이번에 나온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게이밍헤드셋은 경량화가 된 만큼 착용성에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이전의 무게감있던 헤드폰과는 달리 머리 부분이 무겁지 않아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컵 역시 에어위브 메모리폼을 이용한 만큼 땀이 차지 않고 통기성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헤어밴드 역시 탄성이 좋은 만큼 지지는 물론이거니와 패브릭과 유사한 재질로 되어있어 이질감 없는 착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양 측면에 있는 버튼 부 역시 다이얼과 버튼부로 되어있는 만큼 쉽게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버튼부가 처음에만 익숙하지 않을 뿐 몇 번만 사용하게 되면 무엇보다 쉬운 헤드폰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스틸시리즈만의 헤드폰의 특징인 in & out 이 가능한 마이크는 언제든지 사용할 땐 밖으로 빼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길이조절이 원활하고 입에 가까이 언제든 꺾어서 사용이 가능했기에 마이크 사용 역시 간단했습니다.
무선헤드셋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걸어두어도 되지만, 헤드폰을 접어서 목에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이어부에 스틸시리즈 로고가 있는 개성적인 제품인 만큼 목에 걸면 개성성이 강한 헤드폰인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ound Test
C타입 수신기를 갖추고 있는 무선헤드셋이면서, 단순히 PC 만 연결 가능한 것이 아닌 패드, 스마트폰, 엑박, 플스에 모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하기에 범용성이 높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만큼 이번 테스트는 아이패드프로를 이용하여 각종 음질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음질 자체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깔끔한 음질의 공간음향을 지원하면서 특히 40mm 의 네오다이늄 드라이버는 음악과 영화의 climax부를 완벽하게 표현해 줌은 물론이거니와 저음부의 깊이감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특히 발자국 소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주는 만큼 세밀한 주변음 까지 완벽하게 잘 표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음향 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단순히 게이밍에서만 활용하는 헤드폰이 아닌 음악이나, 영화감상 헤드폰으로서도 훌륭한 성능을 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앞선 소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Pro grade Parametric EQ 사운드 적용할 수 있어, 게임 배경음과 세밀한 음을 잘 표현하게 세팅 되어 FPS 게이밍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
Conclusion
오늘 알아본 제품은 이번 24년 1월달에 새로 출시하면서, 대폭 업그레이드 된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게이밍헤드셋입니다.
제품을 이전세대의 틀을 모두 바꿔 경량화에 힘쓴 제품 답게 착용시 헤드폰의 무게감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헤드폰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감은 착용감을 높였으며, 이어컵 자체도 가죽이 아닌 에어위브 메모리폼을 적용한 만큼 땀이 차지 않아 저 같이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제품이었습니다.
가장 놀란 부분은 제품의 음질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없이 테스트 했음에도 고음부와 저음부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폭발력있는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공간음향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단순히 게이밍 헤드셋이 아닌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데스크탑 뿐만아닌 Mac, Xbox, PS5, 닌텐도스위치, 아이패드, C타입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만큼 사용성도 넓어진 완성형에 가까운 제품인 만큼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헤드셋 추천드리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