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이후 남은 부품을 모아 새롭게 컴퓨터를 조립하게 되었어요. 그중 CPU 쿨러는 가성비 CPU 쿨러로 유명한 존스 보 CR100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존스보 CR1000 EVO AUTO RGB입니다. 예전 CR1000을 5년 정도 사용했는데도,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던 쿨러입니다. 쿨러 중에서는 가성비로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이트 컬러로 선택하였습니다.
TDP 220w의 여유 있는 쿨링 성능을 뽐냅니다. 어지간한 cpu는 대부분 커버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박스를 열면 동봉되어 있는,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가이드 나사류 설명서입니다.
기본 동봉품에 서멀구리스도 있었습니다. 조립하면서 구리스가 없어서 살짝 당황했는데, 구리스 동봉이라 한숨 돌렸습니다. ㅎㅎ
오늘 조립해 줄 부품들입니다. CPU는 AMD 5600/ A320 보드 1660S 그래픽카드 구성입니다.
가성비로는 풀 HD 144HZ 구성에서 제일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A320 게이밍 보드 같은 경우 단종 수순이라 지금은 구하기 어렵고 A520으로 조합해도 무난합니다.
먼저 CPU를 보드에 설치합니다. 핀반향이 다르니, 꼭 방향에 맞게 넣고 옆의 고정 핀을 조여주세요!
먼저 CPU 쿨러를 설치할예정이기 때문에, 기존 쿨러 나사를 모두 풀어주었습니다.
인텔 나사와 AMD 나사가 봉지에 쓰여있으니, 필요에 맞는 나사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AMD이기 때문에 AMD 나사를 이용하겠습니다.
AMD는 기존 백플레이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나사만 새롭게 사용합니다. 나사 구멍에 올려놓고 플라이트를 설치합니다. 이후 나사를 조여주면 백 플라이트를 설치 완료입니다. 이제 본품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PU에 동봉되어 있던 서멀구리스를 발라주고, 본품의 스티커를 제거합니다. 이후 나사 2개만 조여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이후 CPU 팬 핀을 꽂아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남은선은 잘 모아 CPU 위쪽으로 숨겨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하고 나니, 깔끔하고 이쁘네요
오늘 존스보CR1000 EVO와 함께해 줄 케이스입니다. 화이트에 화이트로 깔 맞춤해 주었습니다.
뚝딱뚝딱 빠르게 조립을 하고 컴퓨터 전원을 넣어봅니다.
이쁘네요!!! RGB는 오토 RGB로 색상이 여러 가지 바뀌어가며 나옵니다. 예전 구형과 다르게 광량이 많이올라갔네요!!펜쿨러쪽과 상단 커버 쪽 양쪽에 적용된 화려한 auto rgb로 게이밍 감성 엄청 올라갑니다.
색상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아래 움짤로 색상은 참고해 주세요!!
존스보 마크 쪽과 함께 rgb가 들어오니 정말 이쁘네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제 쿨러를 설치하면 소음 부분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소음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 보세요!
풍량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소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풀 로드로 돌려도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amd pbo 켜놓고 오래오래 써도 탁월한 쿨링 성능으로 대부분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가격도 2만 원 초중반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한번 조립하면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 cpu 쿨러로는 존스보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벤치는 시네벤치2024로 해봤습니다
풀로드 20분정도 테스트했고, pbo만 켜놓은상태였습니다.
온도는 착하게잘잡아주는것같습니다. cpuid로 봤을때도 크게 튀는값없이 잘잡아줬습니다.
하드한 오버클럭유저가 아니라면 존스보cr1000 evo만되도 만족하실것같습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컴퓨터 자리에 놔주었습니다. 볼 때마다 이쁘고 뿌듯하네요!
오랜만에 맘에 드는 조립 구성으로 조립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 cpu 쿨러로 추천드립니다.
구매링크 남겨드려요!! 구매하실 분은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