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돌이혁이입니다. 여러분들의 데스크는 어떻게 완성이 되어 있나요?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기 위해 혹은 재미있는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했을겁니다. 저는 첫 직장 부터 듀얼모니터 환경에서 업무를 보다 보니 모니터 1개로는 능률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도 가능하다면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작은 공간에 세팅하려면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연테크 캐리뷰 V156FP와 같은 휴대용모니터와 함께라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구성으로는 캐리뷰 V156FP 본체와 케이스, 미니 HDMI 케이블, USB-C 케이블, 크리너 및 가이드입니다. 참고로 기본 제공하는 USB-C 케이블은 영상전송을 지원해서 그런지 두꺼웠습니다.
케이스는 마그네틱으로 탈부착이 가능하고요. 장착한 뒤 살펴보니 굉장히 얇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케이스를 이용해 거치도 가능합니다.
케이스의 외부에는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된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내부는 살짝 부드러운 느낌의 고무를 다이아 패턴으로 마감했습니다.
후면에는 75mm의 베사홀도 뚫려 있어 모니터암 사용도 가능합니다.
좌측을 보면 전원과 OSD, 3.5mm 오디오 단자가 보입니다.
반대쪽에는 USB-C 2개와 미니 HDMI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1W급의 스피커 2개가 양쪽에 배치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OSD 설정 방법은 위 가이드를 참고하시고요.
디스플레이는 약 15.6인치이며 F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추가로 로우블루라이트 및 플리커프리를 지원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패널은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패널로 상하좌우 어디세어 봐도 동일한 색감 및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직접 연결하여 사용해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DEX모드를 실행하였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당연히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서브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요. 덕분에 캠핑용으로 영화보기에도 용이할듯 합니다.
저는 요즘 주연테크 캐리뷰 V156FP를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하여 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독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전반적으로 휴대용모니터의 본연의 기능은 물론이고 노트북, 스마트폰, 닌텐도까지 호환성이 좋다는 점이 메리트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중국산 저렴이 모니터보다 A/S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는데요. 이 외 추가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