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껑이입니다.

오늘은 야마하의 오픈형 이어폰, 

TW-EF3A TWS 이어폰 리뷰입니다.

야마하에서 만든 통화품질 끝판왕 

이어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온 

제품이다보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리뷰 자세히 알아보시죠.

확실히 '야마하'다 

개인적으로는 헤드셋보다 귀에 바로 

꽂히는 이어폰이 음질의 차이를 더욱 더 

자세히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야마하는 일반인이 

들리지 않는 영역의 소리까지 조절할 

수 있는 음향장비와 악기들을 만드는 

기술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야마하다." 였습니다.

우선 이어폰을 활용해서 음악을 들었을 때 

보컬의 목소리와 음악 소리를 잘 

분리해서 재 조화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컬의 목소리는 더욱 더 또렷하게 들리고, 음악 소리는 맑게 잘 들리도록 돼있습니다.

괜히 야마하가 아니다는 것을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픈형 이어폰의 경우 귀에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다보니까 

잘 들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요.

실제로 써보니 통화나 음악의 사람 

목소리는 또렷하고, 음악도 확실하게 

잘 들려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드셋보다 귀에 바로 

꽂히는 이어폰이 음질의 차이를 더욱 더 

자세히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야마하는 일반인이 

들리지 않는 영역의 소리까지 조절할 

수 있는 음향장비와 악기들을 만드는 

기술이 있는 회사입니다.

 

찾아보니 리스닝 케어 기능을 

활용해서 낮은 볼륨에서도 저음과 

고음역대의 레벨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볼륨이 낮은 상태여도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낮은 볼륨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을 들을 수 있도록 밸런싱을 

해주는 기능 덕분에 음악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보컬이나 사람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클리어보이스 기능 

덕분에 이렇게 잘 들릴 수 있었는데요.

휴대폰으로 유튜브 혹은 영화를 보거나 

통화를 할 때 확실히 사람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 방수

저는 운동을 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사실 요즘은 운동하러가면 대부분 

헬스장에서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하시는데요.

사실 노이즈캔슬링 멀미가 있는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굉장히 답답한 느낌받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기 때문이죠.

야마하 TW-EF3A TWS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고 느낀 장점은 

확실히 내부 공간에서 오래 사용해도 

폐쇄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하다보면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 귀를 완전히 막기 때문에 

귀 겉부분의 땀이 모여서 이어폰 팁에 

닿다보니 미끌미끌한 감촉을 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혹시나 기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운동할 때도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IPX4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가벼운 비나 땀에 전혀 손상이 없기에 

활동할 때 재격인 제품이었습니다.

 

게이밍 모드와 다양한 기능

부가 기능이 굉장히 많았지만,

 저는 게이밍 모드가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갤럭시 폴드4를 펼친 상태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즐기고 있는데요.

다른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 넓은 화면에서 

다가오는 사운드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야마하의 게이밍 기능을 

활용하니까 사운드가 잘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할 때 순간적으로 상황이

발생할 때 영상과 소리의 출력이 

딱 맞아서 더 몰입감이 오르더라구요.

알고보니 게이밍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과 소리의 지연되는 부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몰입감이 확 올랐습니다.

이런 부분은 노트북을 사용해서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서 게임했을 때

좋은 이유는 

멀티포인트 연결이 가능

한데요.

이어폰에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2대 연결이 가능

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도 노트북으로 게임하면서 

휴대폰에 오는 전화를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유저들이 굉장히 만족할만한 

니즈가 많이 담아져있습니다.

최대 2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이어폰인 야마하 

TW-EF3A TWS 무선 이어폰을 

리뷰해보면서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야마하가 왜 야마하인지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영상 정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kwonjae27/22336487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