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 캠핑도 좋은데 벌레 없는 가을봄 캠핑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실제적으로 캠핑 가서는 빔프로젝터 많이 사용 안 한다는 것... 그냥 태블릿PC을 주로 사용하더라고요...

오히려 이거 상대편에게 피해가 될 수 있어서 실 사용은 많이 없는듯합니다. 저는 그렇게 보였어요 혼자만 있는 단독 캠핑이나 노지 캠핑이 아니고서야.. 빔프로젝터.. 사실 고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질적으로 미니빔프로젝터라고 말하는 포터블빔프로젝터 제품군에 대해서 실사용 입장에서 무슨 장점이 있는지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프로젝터를 참 좋아하기는 합니다. 저녁에 즐기기에 이보다 큰 화면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현재로서는 빔프로젝터 밖에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 작게 잡아도 50인치 TV 구입 시 30-50만 원이 들어가다 보니 100인치 화면 이상의 구현은 감당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미니빔프로젝터 뷰소닉 M1 pro 미니빔프로젝터는 HD 급 스펙을 가진 프로젝터입니다.

600안시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서 미니빔프로젝터로서는 우수하고 고정형 일반 프로젝터에 비해서는 아쉬운 스펙이기는 합니다.

1.4미터 거리에서 60인치 2.5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투사 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제품 정보: https://brand.naver.com/viewsonic/products/7656076273

휴대용 빔프로젝터 특성상 휴대가 가능한 캐리어를 기본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삼각대에 고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실제 사용 시에도 삼각대를 활용하면 장소에 상관없이 넓은 벽면 있다면 투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은 리모컨 동작이 가능하고 자체적인 OS 안에서 앱을 이용해서 유튜브 등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비롯해서 일반 빔프로젝터가 간과하고 있던 것이 소리 문제였습니다. 빔프로젝터는 크기가 작아서 일반 프로젝터는 소음이 커서... 핑계는 많았지만 뷰소닉 M1 pro 제품은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서 이 소리의 품질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 괜찮아요 소리 정말 괜찮습니다. 그동안 소리 문제로 몇 개의 프로젝터의 높은 평을 주지 못했었고, 심지어 뷰소닉 일반 빔프로젝터에서도 소리가 팬도 음에 묻히는 현상이 생겨서...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표현도 했었습니다.

측면에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숨겨져 있고, 보조배터리 45W 이상의 제품이나 PD 충전기 등을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패브릭 소재로 마감 처리가 되어 있고, 간단한 조작 버튼과 배터리 잔량을 위한 LED 정도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초점 조절은 측면의 다이얼을 돌려가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다른 뷰소닉의 미니빔 프로젝터와 큰 차이점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운영체제 자체는 동일하겠죠!!

자체적인 앱스토어를 가지고는 있지만, 유튜브 앱 정도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차피 미러링과 유선 연결에 대한 사용빈도가 높아서 다른 앱들 사용은 크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앱은 구동이 되지만 영상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필히 유선 미러링이라든지 HDMI 출력을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저녁에 암막이 상태에서 즐기는 영상 콘텐츠 즐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가로폭 4m 쇠로 폭 2m 이상이라 일반 성인 한 명이서있는 거나 다름없는 사이즈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빔프로젝터라고 하더라도 주변에 빛이 들어오면 화질 저하 발생합니다. >

그리고 뷰소닉 M1 pro 미니빔프로젝터의 특징이 블루투스를 통한 단독 연결입니다.

프로젝터의 소리 자체를 이어폰에 연결을 하는 경우

단독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사용하는 경우

그만큼 스피커 품질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겠죠

4개 모서리 보정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이 점은 좋네요!! 자동 보정이 되기는 하지만 특정 공간에서는 이 부분이 동작을 안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필요로 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자체 해상도는 HD 급이지만 입력 해상도 자체는 FHD로 표시가 됩니다.

입력 출력 모두 다 FHD입니다... 물론 HDMI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출력 방식입니다.

대낮에 암막 커튼 이용해서 간접 빛 정도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큰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랑 놀 때는 프로젝터 바닥 쪽으로 돌려놓고 만지작거리면서 놀 수 있는 영상 틀어놔두어도 좋을 만큼 이동성과 사용 편리성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러링 되다 보니 부족한 콘텐츠는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모두 다 가능합니다. 

고정 프로젝터나 미니빔프로젝터나 근본적으로 큰 화면을 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목적은 색상 표현력이라든지 하는 점은 뷰소닉 제품이다 보니 좋습니다. 물 빠지지 않는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저가형 제품군이 색상의 물 빠진듯한 느낌을 주면서 큰 화면에 대한 감동을 전달하지 못하는데 미니빔프로젝터 사용을 통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라든지 콘솔 이용 시에 작은 화면 보는 것보다 큰 화면으로 즐기는 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것은 어느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니겠어요 

영화는 역시 큰 화면으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거치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준다면 티브이에서 보는 것보다는 더욱더 큰 감동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빔프로젝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사용 느낌

• 이전에 소개했었던 보급형 뷰소닉 빔프로젝터 대비 높은 사용 만족감을 제공했습니다.

• 이 정도 밝기와 사용성이라면 개인적으로도 구매해 볼 의사가 있는 정도입니다.

• 물론 4k 프로젝터나 고가의 프로젝터 대비 투사 크기와 밝기 면에서는 뒤처지는 건 사실이지만 집에서 빔프로젝터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에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사용하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집안에서의 미니빔프로젝터가 더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사운드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도 팬도 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하만카돈 사운드>

제 기준으로는 M1 pro는 미니빔프로젝터가 갖는 단점 등을 어느 정도 해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M1+G2도 사용은 해보았지만 구매까지 이어지기에는 제 기준으로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아 이 제품은 구매 추천할 만한 성능과 가격적인 메리트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구매정보: https://naver.me/xKzi3g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