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부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줌스터디 모임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공부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본인의 의지를 다잡는 것 같아요.

생소해서 검색해 보니 정말 있었고, 너무 좋은 방법 같아 필자 또한 참가해 공부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더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물론 얼굴을 빼고 공부하는 모습만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탑재된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이렇게 웹캠을 사용해 일부분만 노출하고 있죠.

웹캠을 사용하고자 검색해 보면 제품들이 너무 많아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에버미디어 PW315 제품의 스펙과 기능을 공유해 드립니다.

본 제품의 경우 ZOOM 화상회의 혹은 화상통화할 때 본인의 얼굴을 보여줘야 할 때 사용하잖아요.

만약 해상도가 떨어지는 제품이라면 출첵 정도만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겠지만 얼굴 혹은 문서를 정확하게 보여주거나 또렷한 얼굴을 송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상도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빠르게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제품의 경우 1920x1080 F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기에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제품의 경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프레임 속도가 30으로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 제품의 경우 프레임 속도는 초당 60을 지원하고 있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가 하면 360도 회전해 상대방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제품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본체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간단히 읽어보시고 숙지 정도만 해두셔도 좋겠습니다.

전면부를 보면 오디오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웹캠을 덮어 둘 수 있는 커버가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죠.

PW315 제품의 경우 완전 고정형이 아니라 걸쳐두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니터에 거치해 두거나 데스크에 올려놓고 각도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데스크 테리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고 공부하는 데스크인데요. 이렇게 데스크톱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간혹 카페에 앉아 노트북 웹캠으로도 사용하고 있죠. USB 입력 단자로 직접 꽂아주면 됩니다.

카페에 앉아 잠깐 ZOOM 화상회의에 받은 호스트 ID를 넣어서 무료입장으로 업무 미팅에 참가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어보았습니다.

(참고로 2인이상의 참가자들이 있는 경우는 유료 이용을 해야합니다.)

노트북에서는 처음 사용하는지라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설치방법은 에버미디어 공홈에 들어가 캠엔진을 다운로드해 설치하기만 하면 시간 상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웹캠에는 덮개가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덮개로 막아두시는 것도 중요해요.

요즘 제택근무가 많아지면서 ZOOM 화상회의를 사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웹캠 해킹에 대한 이슈도 있으니 덮개가 없는 제품보다는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치 방법은 총 3가지로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스크에 놓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노트북 혹은 데스크톱 모니터에 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그리고, 카메라 삼각대가 있다면 볼트로 연결해 두고 넓은 화각으로 풀샷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의 카메라 화각은 100% 일때 광각랜즈 같은 화각을 가지고 있어 딱히 삼각대 없이 책상에 올려두어도 풀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PW315 웹캠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FHD 60프레임을 사용해 고퀄리티 해상도로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는 거.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그래서 영상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에버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서 중요한 기능을 알보면...

왼쪽 기능 창에는 영상의 해상도 설정 및 밝기 조정도 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효과 필터에서 뽀샤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기능을 사용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한 영상에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웹캠을 사용할 때는 내 모습을 찍는 일이 다수이겠지만....

360도 돌려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돌리게 되면 상대방을 찍으면서 이제 인터뷰 형식의 영상을 송출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줌 스터디 혹은 구루미 캠스터디에 참여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웹캠을 추천 받고 싶을 텐데요.

제가 사용하면서 장점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필자의 경우 구루미 캠스터디에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모임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같은 분야의 공부를 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채팅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서로 화이팅의 문자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크게 느낀 장점은....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을 때는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 마음을 다잡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 공부하는 캠스터디에서는 대부분 많은 분들이 항공샷을 이용하시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모니터에 거치해 두고 각도 조절만 해두면 이렇게 항공샷으로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ZOOM 화상회의 혹은 캠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에게 에버 미디어 PW315 제품을 보여드렸는데요.

중요한 기능을 정리해 드리면...

후면, 측면 등 와이드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아래 사진처럼 사용자와 가깝게 배치해 두어도 넓은 화각을 사용해 풀샷으로 송출할 수 있다는 것과 400% 줌 기능으로 확대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1920x1080 FHD 60프레임 해상도로 송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글 보다는 위에 올려둔 영상을 보면서 확인해 보시는게 가장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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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