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샌디스크와 함께하는 다나와 샌디스크 서포터즈 제 3편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SSD를 장착하는지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합시다.
드디어 2주만에 SanDisk Extreme M.2 NVMe SSD 2tb를 오픈해줍니다.
너무 오랜만에 꺼내줘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꺼내고 나서 해야하는 작업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하나 구매하셔서 따라오고 계시다면 그걸로 오케입니다.
우선 샌디스크 포장지에 붙어있던 홀로그램을 떼어내서 뒷판에 붙여줍니다. 보통 뒷판에 붙여주는 이유는 윗면에 붙였을 경우 가끔 떼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5년보증 지켜야겠죠? 이제 이걸 어떻게 장착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설명드리고자 했던 바는 M.2 SSD를 구매시 메인보드 호환 확인 메인보드에서 지원 시 M.2 슬롯이 없어도 PCIe 확장카드로 지원가능 그리고 나사의 필요성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고양아 고마워~
자 실 장착방법 순서대로 가봅시다.
메인보드에 M.2 를 장착하려면 그래픽카드를 빼내야 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래픽 카드를 조심스레 꺼내주고 하단의 M.2 를 어디에 장착할지 확인해 줍니다. 제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두 군데가 존재합니다.
빨간 곳으로 원을 그려놓았습니다. 보통 그래픽카드 주변부위로 M.2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급 메인보드는 방열판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테이프를 제거하시고 장착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의 SSD가 512GB 이기때문에 SanDisk Extreme M.2 NVMe SSD 2tb로 바꿔줄 예정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고 부팅을 시킨 후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위의 그림순서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저장장치 연결후에 설정을 해주지 않으면 바로 뜨지 않는 이슈가 있습니다. 우리의 샌디스크 SSD를 한번 찾으러 가봅시다. 이렇게 결과를 마치면 SSD를 인식을 자연스레 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이제 샌디스크 SSD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이그레이션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포스트를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seok9924/223364416023
자 이제 샌디스크 내장 SSD를 장착 완료했습니다. 2TB면 사실상 용량을 다 쓰기도 힘들기 때문에 아래의 SSD는 빼내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고 난뒤 저는 웨스턴디지털 대쉬보드를 다운로드 받아 M.2 NVME SSD를 점검했습니다.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여기서 확실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웨스턴디지털 대쉬보드는 펌웨어 업데이트, 점검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위의 표는 크리스탈디스크마크와 AS SSD 벤치마크, AJA System Test 입니다. 세 가지 테스트에서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와중에 더 놀라웠던 사실은 테스트 중에도 온도가 47도 였습니다.
마지막 테스트를 마치면서 재본 온도는 최대 40.6도까지 나왔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에서는 최대 47도, 온도 센서로는 40.6도면 깔끔하게 온도가 제어되는 모습입니다. 디램이 없는 SSD의 경우에는 최대속도나 제어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온도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3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SanDisk 다나와 서포터즈 활동 일환으로 SanDisk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3128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