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라워 LEADEX VII 1000W 플래티넘 파워서플라이는,

슈퍼플라워의 최신 모델로 높은 출력과 그에 걸맞는 고효율을 자랑하는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특히 타 파워서플라이와 차별화 되는 포인트인 유니버설 커넥터가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화재 이슈를 해소할 수 있는 ATX3.1 규격을 지원하는 12VHPW 커넥터 케이블을 제공해 고성능 그래픽카드와의 조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거기에 더해 업계 탑클래스의 무상보증 서비스, 특히 보증 기간 내 불량 발생 시 선출고/신상품 교체라는 파격적인 조건은 안정적인 심장에 더욱 강력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세한 리뷰 영상을 빠짐없이 꼭 시청하시고 합리적인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유니버설 커넥터

단연 슈퍼플라워의 고급 라인업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장점은 유니버설 커넥터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타사 모듈러 파워들이 용도별, 커넥터별 상이한 방식으로 파워서플라이 본체와 연결되는 방식이다보니 케이블의 배치도 어렵고 파워서플라이를 한번 케이스에 장착한 이후에 케이블을 제거하거나 추가하는 작업에 다소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렇게 메인보드 24핀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이 용도에 관계없이 모두 9핀 유니버설 커넥터로 파워서플라이와 연결되기 때문에 아무곳에나 필요할 때 연결하기 쉽고 공간 확보나 배치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이렇게 빈 공간을 넓게 확보해 놓을 수 있어서 최초 시스템 조립 이후에 부품의 추가로 인한 케이블을 더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도 쉽게 추가할 수 있죠.

그리고, 최초 출시되었을 때 커넥터가 완벽히 결합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원이 인가되어 여러차례 국내외 화재 사고를 유발했던 12VHPW 케이블의 경우에도 역시나 파워서플라이와는 이 유니버설 커넥터 2개를 사용해 연결합니다.

덕분에 타사 모듈러파워와 비교해 그래픽카드 쪽 뿐 아니라 파워서플라이단의 연결부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소 좁은 케이스로 인해 케이블이 꺾이더라도 부담이 덜하죠.

600W를 공급하는 전용 12핀 파워는 최신의 규격인 ATX 3.1을 지원해 확실한 결착 상태에서만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칼 전압 / 안정성 테스트

오늘 테스트에서 사용한 시스템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와 CPU의 오버클럭 상태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주는지 여부가 관건이 되겠는데요.

250W급 전력을 소모하는 그래픽카드와 130W 급을 소모하는 고성능 CPU와 조합했을 때 리덱스 VII 1000W 파워서플라이가 보여준 안정성, 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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