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약 두 달 정도를 진행한 ASRock 서포터즈 활동이 마무리되었는데요.

다나와 서포터즈 발대식부터 시작됐던 서포터즈 활동!!

처음부터 맛있는 점심을 제공받아 기분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

이번 다나와 서포터즈 활동은 기존 대여받기로 한 ASRock B650M PG Lightning뿐 아니라 CPU, VGA, 메모리, SSD까지 아낌없이 대여받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품목은 총 5개로 최 신 출시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CPU : AMD 라이젠5-5세대 8600g

M/B : ASRock B650M PG Lightning

VGA : ASRock Steel Legend RX 7600 XT

MEMORY : Crucial DDR5-6000 CL48 PRO (24GB * 2)

SSD :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X M.2 NVMe 1TB

또한 참 많은 굿즈를 제공받아서 저의 방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ASRock 캐릭터 굿즈인데요.

책상 위에 두고 매일매일 귀여워해 주고 있답니다 ㅎ

그리고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정밀 드라이버 세트!

이건 컴퓨터뿐 아니라 실사용이 참 많을 수밖에 없는 아이템이죠 ㅎ

서포터즈로 대여받은 부품으로 조립한 PC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서포터즈 기간에 ASRock 메인보드의 플래시백 기능을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플래시백 기능은 CPU 없이도 시스템 전원을 켜지 않고도 BIOS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혹시 기존 메인보드에 새로운 세대의 CPU를 장착하게 될 때 발생될 수 있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군요.

그리고 항상 발목을 잡아왔던 AMD의 SW에서도 만족을 받았는데요.

AMD AFMF 기능을 켰을 때 게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었는데요.

특히나 눈에 띄게 프레임 향상이 있던 게임은 사이버펑크 2077이었는데요.

무려 60% 정도의 프레임 향상이 있었습니다.

ASRock B650M PG Lightning으로 메인보드 외형 관찰부터 PC 조립, 게이밍 테스트 등으로 7주간 사용을 하며 리뷰를 작성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AMD ASRock 메인보드이기에 성능이 참 궁금했었는데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메인보드였습니다.

요즘 PC 견적을 살펴보면 7500 or 7600 + B650M의 조합이 많이 보이는데 그중에서 B650M PG Lightning의 비중도 상당히 높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좋고 좋은 메인보드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다나와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