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프라이어 하나 없는 집을 찾아보기가 힘들 거에요.
그만큼 주방가전의 하나로 자리잡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에어프라이어 사용해보면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자면, 크기 대비 용량이 너무 작다던지, 생각보다 화력이 낮다던지
또는 요리후의 세척들의 관리가 힘들다던지의 단점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에어프라이어는 이러한 아쉬운점을 보완하여 탄생하였는데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왜 이 제품명이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인지 깨달을 수 있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5L 제품입니다.
이전 모델이 출시되었을때도, 스팀 기능이 첨가된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신세계였는데요.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의 기능을 플러스하여 탄생하여서 촉촉하게, 바삭하게, 담백하게 요리가 되는 아주 똘똘한 스팀 에어프라이어더라구요.
제품의 구성은 에어프라이어 본품,그릴, 메쉬바스켓, 다용도트레이,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로티세리 꼬치&포크, 사용설명서로 되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꼭 한번 읽어봐주시고 나머지는 필요시 요리에 따라 내부에 넣으면 되는 것이라 긴 설명은 하지 않을께요.
디자인과 15L 조리공간
디자인부터 볼께요.
"러블리"라는 단어가 떠오르죠? 세련된 웜 그레이톤이 테두리를 감싸고, 크리미 옐로우의 컬러는 너무 귀엽네요. 사랑스럽죠? 그런데 생각보다 에어프라이어의 크기가 작아서 정말 15L가 들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내부를 오픈하면 깜짝 놀랍니다.
실내 공간이 정말 잘 빠졌어요. 가로270mm X 세로265mm X 높이200mm 15L 내부조리공간을 정말 잘 구성했습니다.
거기다 계단식 트레이로 넉넉한 조리공간을 확보해서 가정에서 왠만한 요리는 한번에 클리어 할 수 있거더라구요.
심지어 달걀 한판, 30개가 2개의 트레이에 한번에 들어가서 30개를 구운 계란으로 만들 수 있고
중간에 로티세리까지 있어서 10호 닭을 넣어서 로티세리로 구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기존과 달리 스팀기능의 사용을 위한 물통을 서랍에 넣고 빼듯 손쉽게 만들어두어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단엔 세척가능한 물받이가 준비되어있어서 도어에 맺힌 습기와 조리실에 남은 물기도 덜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물받이 부분은 스테인리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셨듯이 소재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직접 열을 가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소재부터 안전해야하는데
조리실, 액세서리, 부품까지 STS 304 스테인리스에다가 물통의 경우 BPA Free물통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능 살펴보기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230℃의 강력열풍에 115℃의 직분사 스팀으로 더 강력해진 에어프라이어의 성능을 선보이는데요.
단순히 성능만 좋은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사용편의성 까지 고려하여서 찜, 에어프라이어, 스팀프라이어, 로티세리, 오븐구이, 베이킹, 자동메뉴, 세척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터치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두었어요.
정말 요리의 신세계를 선보이는 스팀 에어프라이어라고 할 수 있어요.
터치만으로 쉬운 동작이 가능한 에어프라이어라 원하는 형태의 조리를 언제든 가능하지만
만약 내가 하고자하는 요리를 무슨 모드로 몇분 해야할지? 양조절, 불조절, 시간조절이 어렵다면 똑똑한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의 자동메뉴를 선택하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풀무원 셰프가 설계한 41가지 조리모드를 통해 누구나 버튼 1번으로 손쉽게 맞춤요리를 하실 수 있답니다.
제품 상단 큐알코드 스캔하셔서 레시피라이브러리를 확인하시거나 풀무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pulmuone.cooking
압도적 세척기능
제가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 세척기능입니다.
자동으로 내부 세척이 가능하다는 주방가전들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동안은 만족스러운 세척이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르더라구요.
115℃ 고온 스팀으로 뜨겁게 확실하게 세척을 해주니까, 보이지않는 곳까지도 깨끗하게 관리가 됩니다.
정말 제대로된 세척기능이 어떤 것인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더라구요. 심지어 내부 배수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관의 남은 잔수까지 빼주니까 편리함은 말할 것 없죠?
세척이 끝나면 저는 그냥 남아있는 물기만 닦아내고, 물받이만 비우면 관리끝!
세상 관리가 편한 에어프라이어 추천드려요.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에그인헬 만들기
그럼 직접 사용을 해볼께요.
첫번째 만들어볼 요리는 "에그인헬"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튀기거나 굽는 베이킹 음식들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 저는 색다르게 "에그인헬"에 도전합니다.
15L의 대용량이니까 큰 볼그릇도 문제없이 들어가네요.
에어프라이어 모드를 선택한 후 180℃에 20분을 설정하고 시작버튼을 눌러서 조리를 시작합니다.
*제품사용시 스팀 및 열기에 주의해주세요!
자 조리가 끝났습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케트 빵과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 완벽한 "에그인헬"이 그냥 볼그릇에 재료 넣고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버튼 1번으로 끝났습니다.
덕분에 주말 점심을 브런치 가게에서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스팀 에어프라이어 기능 겉바 속촉 삽겹살 만들기
두번째 사용해볼 기능은 풀무원 에어프라이어의 자랑인 스팀에어프라이어 기능입니다.
이 기능으로 만두나 냉동피자 데워 먹으면 진짜 신세계를 맛보실 수 있어요. 겉바속촉 요리가 너무 쉽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좀 다르게 이 기능으로 겉바속촉 삼겹살을 만들어 볼까 해요.
통삼겹에 후추 시즈닝을 하고 잘라서 바스켓을 이용하여 에어프라이어에 넣었어요.
그리고 물통에 물을 채워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스팀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한 후 시작버튼을 눌러 조리를 시작합니다.
과연 어떻게 조리가 될까 너무 궁금했는데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내부 조명 기능도 있어서
언제든 조리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본체 위로 스팀이 솔솔 나오는 걸 보니 삼겹살에 스팀 잘 들어가고 있나봐요.
잘 익어 가는 삼겹살을 보니 흐뭇하네요.
삼겹살 정말 제가 원하는 형태로 너무 잘 구워졌더라구요. 겉바 속촉의 정석대로 구워졌습니다.
스팀에어프라이어로 이렇게 육즙이 살아있는 삼겹살 조리가 되다니 좀 놀랐어요.
거기다 아래 유산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번지르한 기름들은 빠져가지고 기름 나오는 고기류를 해드실때도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추천 드려요. 다음번에 저는 로티세리도 해먹으려구요.
총평
에어프라이어 요즘 너무 많죠?
그런데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그중에서도 단연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프레임 디자인의 러블리한 컬러감부터, 넉넉한 용량, 쉬운 사용방법과 자동메뉴 기능, 무엇보다 230℃의 강력열풍에 115℃의 직분사 스팀!
그리고 정말 만족스러운 세척기능까지 모두 높은 점수로 제 기준 에어프라이어 추천 대상 탑순위에 놓고 싶은 제품이에요.
더군다나 조리 후 열기를 식혀주고 냄새를 날려주는 오토쿨링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서
요리의 시작과 끝! 그 모든 것에 관여하는 에어프라이어라 할 수 있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라며 저는 오늘저녁도 스팀쿡 플러스로 터치한번으로 저녁요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본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로부터 제품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