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인가를 두고....여러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본다면 현재 울트라 이후부터 본격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데스크탑 분야는 플랫폼이 전환되는 15세대 쯤 가야하겠지만, 모바일 프로세서 분야는 지금 울트라 부터 변화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인텔의 브랜드명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정리가 되엇고, 최근 트렌드에 걸맞는 AI가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코어 종류 자체가 퍼포먼스코어와 효율 코어 그리고 하나더 저전력 코어까지 총 3가지의 코어가 들어가게 되면서 상황에 따라서 효율적인 전력 배분과 발열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텔 아크 그래픽코어로 전환이 되면서 영상 가속 등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것 같은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MSI프레스티지 노트북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있어서 사양을 미리 확인하지 않고 첫번째 글은 느낌 그대로 전달해보겠습니다.>
인텔의 EVO 플랫폼과 ARC 그래픽이 들어간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조합의 고성능 인텔 울트라7 노트북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어의 종류가 총 3가지 입니다. 6+8+2 코어로 쓰레드는 총 22개 인 인텔코어 울트라7 155H가 들어간 노트북입니다. 그 외에 와이파이7 이라든지 제품 사양에 따라서 OLED 4K 해상도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또 MSI프레스티지 노트북 꽤나 사용해본것 같은데 처음으로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제품이였습니다. 그 전에도 괜찮은 플랫폼이기는 했지만, 이전 세대 대비 확실하게 가벼워졌다고 느껴졌고, 성능과 발열이 상당 부분 개선이 된듯했습니다.
오늘은 성능편은 아니지만 MSI프레스티지 노트북 첫 인상이겠죠 ^^
힌지는 상당히 뻑뻑합니다. 한손으로는 올라가지 않고 잡아주어야 올라갑니다. 지지력에 있어서는 장점 사용성에 있어서는 신경좀 써야 하는 주의점이 있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절대적인 장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대 부분의 인터페이스 모두 뒤로 보냈습니다. 아주 좋아요 16인치형 노트북 정도 된다면 가벼운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뒤로 가게 된다면 선정리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좋습니다.
측면에 있는 인터페이스는 유선랜과 SD카드 슬롯 수준입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포트는 없습니다.
16인치형 제품으로 16:10 비율이기 때문에 작업용 노트북으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종류에 따라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과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구입시 참고하세요
업무용 노트북에 좀더 가깝기 때문에 보안을 위한 물리적인 웹캠 on/off가 가능 했습니다.
MSI 인텔 15세대가 들어간 프레스티지 16 AI B1MG 사전 정보 없이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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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 대비 500그램 이상 경량화된 1.5kg 수준으로 개선...이 부분이 체감상 가장 크게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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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마감과 라이팅 터치패드 면적도 상당히 넓어지고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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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기반으로 디스플레이가 교체가 되면서 블루밍 현상이라든지 하는 LCD 사용에 따라 잔상 및 명암비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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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로 AI기능 개선과 전력 효율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듯 합니다.
일주일 정도 정보 없이 사용해 보았는데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전력효율이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발열과 더불어서 무게가 체감상 확줄어들게 되면서 사용성이 대~~~~~~~폭 개선되었다는 점이 사전 정보없이 사용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점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테스트와 상황별 장점은 주마다 찾아오는 컨텐츠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MSI코리아 서포터즈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