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PRO 버티컬 OP50 도톰 쉬폰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지클릭커에서 출시한 OP50 도톰 쉬폰 마우스는 블루투스 5.1 버전과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합니다. 사무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소음 제품이며 7개의 버튼으로 설계되어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DPI는 총 4단계(600, 1000, 1400, 2000)로 조절이 가능하며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해 끊김 없이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클릭커 OP50 버티컬 마우스는 오프화이트 색상과 핑크, 그린, 딥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크기는 106x74x70mm이며 무게는 105g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마우스와 C 타입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는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여 손목에 부담을 줄여주는데요.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마우스를 잡았을 때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휠부터 로고까지 바디와 일체화된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는데요. 덕분에 버티컬 마우스의 단점이 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을 최대한 신경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는 총 7개의 버튼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간편하게 마우스 자체적으로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딸깍 소리가 없는 무소음으로 부드러운 클릭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무실은 물론, 도서관이나 조용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조용한 것만이 아니라 500만 번의 클릭을 견디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사용량에도 충분히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의 엄지손가락 위치에 있는 BOSS KEY를 사용하면 원터치로 한 번에 바탕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여러 개의 인터넷 창이나 문서 등을 일일이 최소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른 전환이 가능한 것이죠. 이 외에도 휠 스크롤을 활용한 스크롤 컨트롤이나 앞/뒤 전환 버튼으로 번거로운 커서 이동 없이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휠 아래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4단계로 DPI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DPI는 마우스가 1인치 이동할 때 인식할 수 있는 점의 개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400DPI는 1인치만큼 이동했을 때 화면에서 400 픽셀만큼 움직인다는 걸 뜻합니다. 그래서 수치가 높을수록 많은 픽셀을 움직이는 것으로 그만큼 더 세밀한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아무튼 단계적으로 600부터 1000, 1400, 2000 DPI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DPI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DPI 조절은 물론, PAW3212 픽스아트 고감도 센서를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정확하고 빠른 트래킹이 가능해 빠르게 웹서핑, 문서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최신형 센서는 아니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센서입니다. 그리고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에는 45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C 타입 포트를 이용해 완충 시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 없이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는 블루투스 5.1과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든 무선으로 편하게 마우스로 컨트롤이 가능한데요.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최대 10m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4GHz 무선 연결을 위해 사용할 리시버는 마우스 바닥면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지클릭커 도톰 쉬폰 마우스는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105g의 무게는 최근에 출시하는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다소 무겁다고 할 수 있으나 버티컬 디자인의 사무용 마우스로는 충분히 괜찮은 수치의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빠르고 민첩한 컨트롤 위주의 게이밍 마우스와는 다르게 손목의 피로도를 줄여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아마도 이러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분들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를 할 텐데요. 딸깍 거리는 소리 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제품으로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7개의 버튼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전환을 하거나 DPI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컨트롤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BOSS KEY를 통해 빠르게 모든 창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문서를 동시에 작성하거나 바탕화면의 파일을 실행시켜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뛰어난 마우스 성능 위주의 제품과는 다르게 편리한 사용감과 손목의 피로도를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포지션의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업무용으로 저가의 마우스 제품들을 사용하다 손목 건강에 염려가 되어 마우스 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클릭커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