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내구성을 가진 듀퐁 케블라 방탄 섬유를 사용한 100W 버바팀 Verbatim C to C 충전 케이블

고속 충전을 위해서 케이블을 잘 선택해야 하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실제로 고속 충전을 하려면 케이블 자체도 높은 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는데 오늘 소개할 버바팀의 케이블은 100W로 고속충전을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480Mbps급으로 데이터 전송속도도 480Mbps도 느린 속도는 아니지만 USB 2.0 규격입니다. 이보다 더빠른 케이블은 5, 10, 20, 40 Gbps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빠를 수록 좋은 점이 있겠지만 가격도 따라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전송 및 충전 케이블은 지금 버바팀의 케이블인 100W에 480Mbps정도 급이어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다 생각이 됩니다. 물론 USB 3.0규격이면 더 좋긴 하겠지만 충전에 더 초점이 맞는 케이블이라 보면 되겠죠. 

기본적으로 100W충전을 하려면 E-MARKER 칩셋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탑재되어 있고, 제품에 대한 규격이 뒷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2년 제한적 보증으로 2년간 사용하는데는 걱정 없겠네요. 사실 제품의 소재를 고려한 내구성을 보면 2년 내에 케이블 문제는 없을 듯하고 소비자 과실로 인한 부분이 대부분일 것 같긴 합니다. 이야기한 것처럼 480Mbps급이라 외장 모니터용으로 사용할 수는 없어 보이니 구매할 때 모니터용 케이블 겸용으로 사실분은 좀 더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버바팀은 대부분 겉을 열어서 제품 특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케블라는 방탄섬유로도 사용된다는데 DuPont Kevlar 를 사용하고 100,000번 벤딩 테스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순동 21AWG 두께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케이블에는 기본적으로 강도를 가진 케이블이고 두께감도 있는 편입니다. 케이블타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정리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있어서 현재 충전하고 있는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을 보면 보강이 되어 있어서 사용중에 꺽임이 발생되도 어느 정도 내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네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단자는 금도금으로 효율이 좋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노트북 거의 충전이 된 상태에서 노트북에 연결했더니 10W로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기는 버바팀의 156W급으로 C타입은 100W출력이 되는 제품입니다.

뒤집히긴 했지만 조금 사용한 뒤에 충전을 하니 60~70사이로 계속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야기드린 것처럼 버바팀의 100W 싱글 출력을 내는 156W 멀티 충전기입니다.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면서 테스트를 했더니 69W로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아래에 보이는 케이블은 비잽의 240W급 USB 4.0 케이블로 8K 모니터 출력까지 지원하는 C to C 케이블입니다. 비잽 케이블로는 FHD 외장모니터에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 테스트 하는 중입니다. 출력량 표시가 중요한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겠지만 사실 충전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USB 테스터기를 따로 가지고 있는데 굳이 안 쓰고 충전이 잘 되고 케이블이 문제 없는 지 테스트가 가능하니까요. 충전기 문제 확인도 가능하고요.

선을 보통 뒤로 하는데 지금은 케이블이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버바팀의 충전기로 충전 테스트 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케이블이 보이도록 노출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은 2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충전 기능과 내구성을 가진 버바팀의 케이블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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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주)너에게 에서 체험제품 버바팀 Verbatim 듀퐁 케블라 C to C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