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TAR ARC A750 OC D6 8GB 그래픽카드는,
매트한 블랙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이오스타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라인업 입니다.
그간 인텔의 아크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레퍼런스 모델과 ASROCK, 스파클 제품만이 유통되어 그 선택지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유통사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가격도 해외 대비 비싼 편이라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스타의 ARC A750 OC 제품은 바이오스타의 제품답게 필수적인 기능들만을 탑재하고 가격을 한층 더 접근성있게 설정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쉽게 도전해보실 수 있는 수준으로 2024년 4월 출시되었습니다.
그간 드라이버 개선을 통해서 게이밍 성능의 향상이 있었을 뿐 아니라 생산성 측면에서는 강점을 갖고있는 인텔 ARC의 새로운 얼굴! 리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BIOSTAR ARC A750 OC ?
바이오스타는 우리에겐 "초저가" 브랜드로 유명한 제조사로 심플하게 필수적인 기능들만을 탑재해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가장 많이 고려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조사 바이오스타에서 출시한 제품 답게 30만원보다 낮은 금액에 출시되는 오늘의 주인공은 그동안 ARC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가격 하락, 해외 가격 수준으로의 변동을 기다리고 계셨을 분들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올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로 다양한 시스템에서의 호환성도 좋은 편이라 컴팩트한 게이밍 PC나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지가 되어 줄 겁니다.
그리고 바이오스타답지 않게? 한정판과 동일한 용량의 8GB 메모리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레퍼런스 모델 대비 한층 오버클럭된 속도로 동작하는 제품으로 가격과 성능 모두를 동일 칩셋 대비 최상의 조건으로 구현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능은?
앞선 영상 리뷰를 시청하셨다면 보셨겠지만, 라데온 기준 RX6600XT나 RX6650XT급, 엔비디아 기준 GTX3060 급의 게이밍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전력소모량이 다소 높은 편 (170W급)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애초에 절대적인 전력소모량 자체가 전기세에 큰 영향을 주는 수준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작년 말 부터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많은 영상 크리에이터분들이 사용하시는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2024에서도 좋은 생산성능을 확보해 주는것이 확인되어 게이밍보다는 가벼운 PC로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자 하는분들께는 고려해볼만 한 대상이 되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성능 벤치마크" 부분부터 재생되도록 설정되어있으니
이 제품 리뷰의 핵심만을 보고자 하신다면 놓치지 마세요!
바이오스타 ARC A750 OC의 장점은
동일 칩셋 중 가장 저렴한 가격 (29만원대)
올 블랙, 심플하고 컴팩트한 디자인
준수한 생산 성능 (영상 인코딩 등)
추천하는 대상은?
FHD용 게이밍 PC를 구축하실 분
인텔 CPU와 조합할 인텔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신 분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가성비 PC를 꾸미고 계신 분
이 영상리뷰는 제품 또는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