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출시된 풀무원 스팀 토스터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원래 스팀 토스터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집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때도 있고
간단한 냉동 생지를 사서 베이킹할 때도 많았거든요 ㅎㅎ
그때마다 커다란 오븐 가열시켜서 식빵 두장 굽고 하자니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ㅎㅎ
제가 풀무원 스팀 제품을 알아보던 중 알게된 사실은
풀무원의 가전이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 지도 몰랐고
특히나 스팀 제품에 진심인 것 같더라구요~
스팀쿡이라는 에어프라이어는 벌써 4번째 제품 출시..
택배 구성은 깔끔하게 왔습니다~
구성품은 스팀토스터기와 트레이, 사용설명서!
토스터기의 내부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식빵, 베이글 등 두께감이 있는 빵은 물론
냉동 생지까지 구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
간단한 오븐요리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전자식이 아니라 다이얼방식이라서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더 예뻤어요 ㅎㅎ
안쪽의 망도 분리가 되어 세척하기에도 간편해보였습니다~
온도는 230도까지 올라가며 보통 오븐의 온도정도까지 올라가서 좋았고
시간은 15분까지 가능했습니다~
토스터기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름만 토스터기일 뿐 미니오븐이랑 별반 다를 게 없더라고요
스팀토스터기답게 스팀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오른쪽 제품 위쪽에 마개가 하나 있어요~
가볍게 열어주면 물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ㅎㅎ
물은 5ml씩 넣어야 되는데 뚜껑이 계량컵이더라구요 ㅎㅎ
역시 풀무원 간편합니다~계량컵을 잃어버릴 일도 없구요~
물을 스테인으로 된 구멍에 쪼르르 넣어주고 작동시키면 됩니다~
작동 시켰더니 습이 차다가 없어지다가 반복했어요~
요리들을 촉촉하게 데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았네요~
그리고 위아래에 열선이 깔려있어 뒤집지 않아도 양면다 잘 구워지는 게 가장 편리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 ㅎㅎ
그냥 토스트기로 이정도 바삭하게 구우면 속이 뻣뻣해지거든요ㅠㅠ
근데 풀무원 스팀토스터기는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하게 잘 구워졌더라구요~
내친김에 또띠아로 피자도 구워봤어요 ㅎㅎ
230도에 10분 구워줬는데 치즈도 사르르 녹으며 완벽하게 구워졌답니다ㅠㅠ
트레이가 같이 들어있어서 따로 제가 팬을 사지 않아도 되어서 간편히 사용할 수 있었네요 ㅎㅎ
또 이 제품에게 반한 점은 관리가 간편하다는 것 ㅎㅎ
트레이는 가벼운 손설거지해주면 되구요~
식기세척기는 안 넣으시는 걸 추천!
밑에 부스러기 받침대도 슥 꺼내서 털어주고 마른걸레로 닦아주었어요~
완전 새거 되었네요 ㅎㅎ
안쪽에도 부스러기는 마른걸레로 닦아주니 청소 끝!
안쪽에 망이 분리가 되어서 더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었어요 ㅎㅎ
여러모로 너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았던 풀무원 스팀토스터기였습니다 ㅎㅎ
가성비 스팀토스터기를 찾고 계신 분들
퀄리티가 좋은 미니 오븐을 찾으시는 분들
간단 요리, 베이킹이 취미이신 자취생분들께
너무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네요 ㅎㅎ
‘본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으로부터 제품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