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오늘은 사운드를 중요시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성비 좋은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캔스톤 R60BT입니다. 풍부한 사운드로 뛰어난 몰입감과 함께 음악과 게임을 즐기는데 탁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0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만족감 높게 사용 중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본품과 RCA to RCA, RCA to 3.5mm 케이블, 광 오디오 케이블, 전원 어댑터, 리모컨과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캔스톤 블루투스스피커를 앞전에 한 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제품의 경우 휴대성이 강조되었다면, 이 모델은 좀 더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부피가 꽤나 큰 편입니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로서 2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하나는 단순히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후면은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한 쪽에 EQ 설정 및 전원 버튼 등 다양한 포트가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DMI와 USB 포트를 지원하고 있어 확장성이 높은 편이며, 스테레오 2RCA 케이블과 2RCA 케이블, 광 오디오 케이블을 지원하는 만큼 편하게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부피가 큰 만큼 PC에 장착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TV에 연결해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북쉘프 스피커를 알아보는 분들은 대체로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럴 땐 간편하게 호환하는 케이블을 연결해 보면 됩니다.
북쉘프스피커 캔스톤 R60BT 세팅을 기본적으로 해주었습니다. 확실히 부피가 큰 편이었습니다. 별도로 케이블을 연결해도 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만큼 데스크탑도 동글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연결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넷에 동글 하나 구매하면 정말 유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칩셋을 사서 장착하는 건 가격대가 부담되는데, USB 방식인 만큼 편하게 장착하면, 손쉽게 캔스톤 R60BT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북쉘프스피커라서 그런지 상당히 빵빵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밀도 우든 MDF 인클로저와 공기 순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깨끗한 사운드와 몰입감을 더해줘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더욱 몰입력 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EQ를 세부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리모컨을 통해서도 손쉽게 이전곡/다음곡 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 자체도 좋은 편이라서 확실히 기존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쓰고 있는 모델은 중앙에 보이는 진공관 타입의 Canston VX201인데, 작지만 강한 녀석이었죠. 확실히 그래도 제대로 된 느낌은 크면 클수록 좋은 것 같아요.
은근 리모컨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의 편의성은 다른데, 있으면 멀리서도 편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컴퓨터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TV에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뭐 그럼에도 PC 게임을 할 때 빵빵한 사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에 연결해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10만 원대에 상당히 풍부한 출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값비싼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많이 있지만, Canston은 확실히 가성비 좋은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기기에 호환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세부 정보들을 참고하시면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상 및 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parksmiley/22343247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