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프레스티지 16 AI B1MG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중에서 드라마틱하게 변한 시리즈중에 아닐까 하는데요 사양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을 하기는 하지만 코어 울트라7 기준으로 18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군 입니다. 부담 없죠 간단하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MSI 프레스티지 노트북의 가장 큰 변화는 무게가 아닐까 합니다. 1.5kg 수준으로 경량화가 이루어진 것이죠 이 점이 사용자에게 가장 체감되는 성능 변화 입니다.
13세대 제품으로 소개했었던 프레스티지 노트북이 2.1kg 였기 때문에 체감 변화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은 별도의 외장 GPU가 들어가 있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였을 수도 있지만, 인텔 아크그래픽코어 성능이 그 만큼 높아졌다는 반증일 수도 있으니까요 ^^
이번 제품은 14세대 제품으로 이전 세대와 달라진점은 별도의 AI NPU 구성으로 6+8+2 코어 구성이라는 점입니다. 저전력 코어가 추가적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실 사용 시간에서 큰 이점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총 22개의 쓰레드 구성으로 코어 울트라7 기준으로 동작을 합니다.
부스트 클럭은 4.23Ghz 수준입니다. 일부 상황에 따라서 변동폭은 있는편입니다.
이전 13세댜 i7-13700H와 비교를 해본다면
i7-13700H : 싱글코어(104점) 멀티코어(700점)
코어 울트라7 155H: 싱글코어 (99점) 멀티코어(738점)
기본 코어성능은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코어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성능 향상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어숫자 향상과 더불어서 노트북 실 사용 시간 자체가 늘어난 것이 오히려 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이네요 이로써 게이밍 노트북은 아닌것으로 작업용 노트북으로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더 사용해보아야겠네요 아무래도 ARC 그래픽카드가 개선을 이루었다고는 하지만 게임용은 아니네요 ^^
참고용으로 활용 ^^.....
기본으로 장착된 nvme ssd는 마이크론 제품으로 4100수준의 읽기와 1800 쓰기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kg 수준의 16인치 슬림형 노트북으로 이 정도 성능이면 충분한 스펙이겠죠
그리고 업무용 노트북에 초점을 일정 부분 맞춘만큼 SD카드 리더기 들어갔습니다. USB3.0 리더기인지 테스트 진행
100MB/s 수준으로 3.0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카드 리더기 입니다. 괜찮네요 ^^
호환성을 생각해서 2개의 썬더볼트 포트와 1개의 A타입 포트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0Gbps 수준의 외장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A포트를 통한 최대 대역폭은 500MB/s 수준입니다. USB3.0 1개의 레인 사용하는 포트네요
14세대로 인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와이파이7으로 무선 규격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공유기 자체가 와이파이6 규격만을 지원해서 향후에 무선규격 변화 있을시에 최대 대역폭과 지연시간 단축의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AI 엔진 기능이 더욱더 강화가 되었습니다.
이전 세대 제품들과 다르게 팬 회전수와 온도 제어/전력제어와 관련되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갔습니다.
이 점이 이전 세대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보입니다. 확실하게 팬 도는 것과 소음에서 차이점이 많이 난다는 것을 체감상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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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수준의 16인치 노트북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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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변화에 따른 전력 개선과 소음과 온도에 따른 변화가 확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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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원대에 인텔 EVO 시리즈의 노트북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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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포트와 더불어서 A타입 포트 제공에 따른 호환성등에 있어서도 인텔 노트북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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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MSI코리아로부터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