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시점에서 라이젠5950X에서 하는 마지막 테스트가 될것 같습니다.

이제 서브 시스템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수랭쿨러는 상위 7950X 시스템으로 넘어가고 잘만 CPU쿨러 제품으로 서브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글 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하기는 했지만, 공랭쿨러도 좋습니다.

오히려 어설픈 2열 사용하는것보다 더 저렴한 공랭쿨러가 더 장점이 있고, 어설프게 흉내만 낸 3열 쿨러보다 확실한 듀얼 쿨러가 더 장점이 있는데요...오늘은 잘만의 공랭 CPU쿨러 대장 제품 CNPS14X DUO Black 제품 사용해 보았습니다.

2개의 쿨러가 있는 듀얼 제품으로 TDP 기준 270W 제품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버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라이젠9 / 인텔 i7 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블랙도장 히트싱크로 마감 품질 좋고~~~!! 히트싱크는 촘촘하게 잘 박혀 있습니다.

품질 좋네요 잘 정리된 이런 쿨러를 보고 있다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여튼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PC 조립 20년 넘게 해보면서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이 보호필름 안떼고 부착했습니다. 하하하

장착해놓고 왜 이렇게 온도 안 떨어져 했는데 하하하 참...아마 이 시기가 바쁜 시점이라서 정신을 쏙 빼놓고 있었나 봅니다. ㅠ.ㅠ...

꼭 CPU와 맞닿은 보호필름 제거해야 합니다. 온도 안 떨어지거나 부팅이 되는 순간 갑자기 블루스크린등이 보인다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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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CNPS14X DUO에 사용한 쿨러 최대 팬소음29 데시벨 수준으로 소음이 없다고 보아도 됩니다.

2개의 팬으로 동작하고 대면적의 방열판을 동시에 쿨링을 하는데다가 쿨러 에 사용된 날개 갯수가 7개로 많네요

가장 중요한것 RGB가 없습니다. PC 자체를 보면서 RGB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인 취향이 잘 반영된 제품이네요

쿨러와 맞닿는곳은 진동 등에 의한 불필요한 소음 방지를 위해 고무 패킹형태로 진동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라이젠 5950X가 메인 시스템에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 다음 테스트부터는 7950X 3D 시스템에서 테스트 진행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돈 많이 벌어다준 시스템이라서 현재도 현역이라서 새로운 신규 직원의 메인 PC로 재조립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가이드 먼저 설치를 해주면 됩니다. 인텔과 AM4/5 브라켓 위치가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볼트가 1개로 쿨러와 CPU가 결합이 되기 때문에 팬를 제거한다음 히트싱크 사이에 있는 볼트를 조여주어야 하는 드라이버 긴 제품이 필히 있어야 합니다.

꼭 필요하면 없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고생을 하곤 합니다.

팬이 있는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보드에서 램 교체는 불가할듯 합니다 신규 시스템 조립이라면 메모리까지 모두 장착을 하고 마지막에 잘만 CNPS14X DUO CPU 쿨러를 장착을 해야 합니다.

장착 잘 되었죠 공랭식 쿨러의 최대 장점은 바로 유지보수 측면과 설치 편리성이 더 좋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시스템 이전하거나 할때는 수랭쿨러보다는 공랭 쿨러가 훨씬 편리하죠 ^^ 케이스만 허용이 된다면 오늘 소개하는 잘만 공랭쿨러가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은 합니다.

기존 퀀드로 라인업을 제거하고 RTX4060 ti 제품으로 해서 신규 시스템으로 조립이 되었습니다.

라이젠 5950X 시스템에서 테스트 시작....사실 3열 수랭쿨러라서 풀로드로 돌리게 되면은 이길 가능성은 없을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어느 정도 차이점을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3열 수랭쿨러로 쭈~~~욱 부하 주면서 테스트 시작 실질적으로 50~52도 사이의 변동폭을 주면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을 해주지만 이게 쿨러 소음이 상당합니다. 펌프소리하고 3개의 쿨러에서 오는 소음이 풀로드에서 거슬릴정도는 됩니다.

잘만 CPU쿨러로 역시 부하 테스트 진행 1시간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했고 56~58도의 변동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비전력을 덜 들어가고 클럭은 동일합니다. 온도는 조금 더 높고 소음은 더 줄었습니다.

오버해놓은 시스템도 아니라서 온도가 급격하게 오르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업무용 장비라서 불안한것보다는 꾸준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한데 이 정도 온도와 안정성이라면 4만원대에 쿨러가 10만원 초 중반의 3열 쿨러와 비벼볼만 하죠

온도 편차도 거의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최대 팬 회전수는 1800rpm 수준입니다.

이 정도 rpm에서도 29데시벨 수준의 소음으로 억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대장급 공랭쿨러에 필적한 강력한 쿨링성능의 듀얼타워 CPU쿨러 입니다.

- 블랙 도장 히트싱크와 상단커버 디자인의 깔끔함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어울릴만한 RGB 없는 제품 입니다

- 기본 구성된 ZM-AF120 팬의 뛰어난 정숙성으로 일반적인 수랭쿨러보다도 높은 정숙성능을 제공합니다.

제품정보: https://naver.me/FhNZ2X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