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이라면 고성능 Intel 울트라9 프로세서에 RTX 4070 이상 급 GPU가 탑재된 노트북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시중에는 여러 제조사에서 출시한 좋은 제품들도 넘쳐납니다. 한번 구매하면 최소 5년 이상 함께할 아이템을 가격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겠죠. 그래서 선택에 신중하기 마련 입니다.

성능은 좋으나 무거운 무게로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휴대성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이미 랩톱(Laptop)이 아닌 데스크톱(Desktop)이라 할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 한 모델 소개해 드릴게요. 최근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NT960XGL-X94A로 성능, 두께, 무게,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그리고 AS까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은 블랙 칼라에 투박한 두꺼운 디자인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품 특성상 발열, 소음은 기본 옵션으로 어쩔 수 없다고 넘깁니다. 이는 편견일 뿐입니다.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NT960XGL-X94A는 겉만 봐서는 일반 노트북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전혀 고사양 일 것이라는 예상을 못 할겁니다. 직접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돌려보기 전까지 말입니다.

갤럭시북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6.5 mm 슬림한 바디로 학교, 사무실, 야외 등 어느 곳이든 이용하기 좋아요. 2kg도 안되는 1.86kg의 가벼운 무게만 보아도 타 제조사 제품들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노트북이 있는 곳이 바로 작업실인 크리에디터들에게는 제품 디자인이 성능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 선택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겠죠. 지금 이런 아이템을 찾고 계신 것 아닌가요?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NT960XGL-X94A는 선명하면서 실감나는 화면으로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이는 3K(1800 *2880)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Dynamic Super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얇은 베젤을 적용한 16인치 대형화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어요.

또한, 120Hz의 높은 주사율과 컬러 볼륨 120%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지원해 영화나 유튜브 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