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터디플래너, 캠스터디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고등학생 학생들뿐만 아니라
고시나 자격증을 준비생까지
서로의 공부하는 모습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더 집중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는
공부 방법이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패드 미니 6 세대 같은 태블릿 장비와 함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 스터디 플래너, 캠스터디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오늘은 고등학생들과 준비생들이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같은 태블릿 장비를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을
이용하여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스터디 플래너를
계획하고, 캠스터디를 할 수 있는지
소개해 보려 합니다.
(실제 아이패드에서 다이어리 페이지 파일을 다른 PDF로 저장해서 체크할 수 있고,
색상은 원하는 걸로 고를 수 있는 스터디 플래너는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해당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에버미디어 PW315 웹캠
외관 및 구성품
웹캠 본품이 프린팅되어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징에
에버미디어 PW315 웹캠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콤팩트한 게 일단 첫인상이었고,
에버미디어 PW315 모델은 USB-A 타입 단자가
내장 설계되어 있는 가성비 인기 모델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같은 8인치 태블릿에
연결할 때 허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하단부에는 삼각대와 연결할 수 있는 마운트 너트가
뚫려져 있고 크기 사이즈는 1/4"로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작은 마운트 볼트가 체결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의 첫 번째 장점 스펙은 하면
이렇게 360도 자유롭게 돌아가는 기능
즉, 동작 반경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위의 영상과 같이
클립 형태의 고정 마운트로 설계되어 있어서
태블릿이나 모니터 화면 같은 얇은 장비에도
손쉽게 고정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인 카메라 렌즈는
보호 캡을 슬라이딩함으로써 파손 위험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미니6와 연결 및 보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은 USB-A 타입 단자가
내장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허브가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아이패드에 허브를 연결하고
웹캠을 연결하시면 연결은 완료됩니다.
제가 연결하다 보니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었는데,
일단 아이패드 IOS 17 이상 버전이어야
웹캠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연결 전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꼭 체크해 주세요.
또한, 허브도 5Gbps 속도를 지원하는
C 타입 커넥터로 구성된 허브여야 합니다.
아이패드미니6 페이스타임을 열어서
웹캠 동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동작 중일 때는 좌측에 파란빛이 점멸됩니다
1080p 60프레임까지 지원되는 웹캠이라
화질도 선명하고, 움직임에 대한 반응도 빨랐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보관도 용이했습니다
저는 미니 삼각대와 이렇게 구성해서
보관을 하고 다녔는데요.
보시는 것 같이 노트북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이동 시에도 크게 불편함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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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캠
캠스터디 및 스터디플래너에 많이 활용되는
구루미 캠스터디에 활용해 보았습니다.
참여하려는 하는 방을 선택하고,
입장전에 '장치 설정'에 진입하면
위와 같이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카메라와 오디오 모두 설정해 주시면
세팅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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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통한 줌스터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줌스터디'를
검색하시면 여러 채팅 리스트가
나열되는데, 한 군데를 골라서 이렇게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스터디 및 스터디플래너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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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 연출 가능
기존 아이패드 내장 카메라로 캠스터디를
진행하면, 각도 조절이나 위치 변경이 불가했는데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각도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영상 통화 샷
측면 와이드샷
후면 와이드 샷
상반신 클로즈업 샷
측면 상반신 클로즈업
항공 샷(책상 자랑)
이상,
에버미디어 PW315 모델을 소개하고
아이패드미니6(A15 칩셋 탑재)에 웹캠을 연결해서
캠스터디 및 스터디플래너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비교 소개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미니6 자체 내장 캠을 사용하면
아이패드에 애플 펜슬을 활용한 디지털 필기가
불가했는데, 웹캠을 활용함으로써 애플펜슬 또는
실제 필기 도구로 필기와 문제풀이 등
디지털 플래닝에 적극 도움이 되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조금 더 나은 캠스터디 환경 구축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강력 추천드려봅니다.